전북도 내일부터 사적모임 인원 등 완화…“방역수칙 지켜야”
입력 2021.10.17 (21:27)
수정 2021.10.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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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도 전북지역에서는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졌습니다.
내일(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과 카페, 음식점의 영업시간 등 일부 방역조치가 완화되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산의 한 코인노래방과 관련해 10대 6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고등학교 학생 등 9백여 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고, 이 가운데 3백여 명이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감염에도 감염 재생산지수는 1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여전히 조금만 방심하게 되면 그 안에서 다양한 내용으로 아주 급속하게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한편 전북지역에서도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10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해집니다.
전주와 익산, 군산 등 거리두기 3단계 지역에서 밤 10시까지로 제한됐던 카페와 음식점 등의 매장 영업시간도 자정으로 늘어납니다.
예식장과 스포츠 관람 인원 제한 등 일부 방역조치가 완화됩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수칙이 지켜지기 어려운 장소라면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서, 그런 노력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2주일이 다음 달부터 추진할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오늘도 전북지역에서는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졌습니다.
내일(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과 카페, 음식점의 영업시간 등 일부 방역조치가 완화되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산의 한 코인노래방과 관련해 10대 6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고등학교 학생 등 9백여 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고, 이 가운데 3백여 명이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감염에도 감염 재생산지수는 1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여전히 조금만 방심하게 되면 그 안에서 다양한 내용으로 아주 급속하게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한편 전북지역에서도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10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해집니다.
전주와 익산, 군산 등 거리두기 3단계 지역에서 밤 10시까지로 제한됐던 카페와 음식점 등의 매장 영업시간도 자정으로 늘어납니다.
예식장과 스포츠 관람 인원 제한 등 일부 방역조치가 완화됩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수칙이 지켜지기 어려운 장소라면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서, 그런 노력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2주일이 다음 달부터 추진할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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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북지역에서는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졌습니다.
내일(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과 카페, 음식점의 영업시간 등 일부 방역조치가 완화되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산의 한 코인노래방과 관련해 10대 6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고등학교 학생 등 9백여 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고, 이 가운데 3백여 명이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감염에도 감염 재생산지수는 1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여전히 조금만 방심하게 되면 그 안에서 다양한 내용으로 아주 급속하게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한편 전북지역에서도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10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해집니다.
전주와 익산, 군산 등 거리두기 3단계 지역에서 밤 10시까지로 제한됐던 카페와 음식점 등의 매장 영업시간도 자정으로 늘어납니다.
예식장과 스포츠 관람 인원 제한 등 일부 방역조치가 완화됩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수칙이 지켜지기 어려운 장소라면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서, 그런 노력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2주일이 다음 달부터 추진할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오늘도 전북지역에서는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졌습니다.
내일(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과 카페, 음식점의 영업시간 등 일부 방역조치가 완화되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산의 한 코인노래방과 관련해 10대 6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고등학교 학생 등 9백여 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고, 이 가운데 3백여 명이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감염에도 감염 재생산지수는 1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여전히 조금만 방심하게 되면 그 안에서 다양한 내용으로 아주 급속하게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한편 전북지역에서도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10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해집니다.
전주와 익산, 군산 등 거리두기 3단계 지역에서 밤 10시까지로 제한됐던 카페와 음식점 등의 매장 영업시간도 자정으로 늘어납니다.
예식장과 스포츠 관람 인원 제한 등 일부 방역조치가 완화됩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수칙이 지켜지기 어려운 장소라면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서, 그런 노력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2주일이 다음 달부터 추진할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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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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