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73주기 오늘 여수서 합동 추념행사
입력 2021.10.19 (07:50)
수정 2021.10.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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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처음으로 전남 합동 추념행사가 오늘(19일) 오전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열립니다.
오늘 열리는 합동위령제와 추념식에는 여순사건 시·군 유족회와 제주 4·3유족회 등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릴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또 오동도에 여순사건 기념관을 개소하고, 창작 오페라 '1948년 침묵' 공연 등 여순사건을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합니다.
오늘 열리는 합동위령제와 추념식에는 여순사건 시·군 유족회와 제주 4·3유족회 등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릴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또 오동도에 여순사건 기념관을 개소하고, 창작 오페라 '1948년 침묵' 공연 등 여순사건을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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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순사건 73주기 오늘 여수서 합동 추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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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9 07: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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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처음으로 전남 합동 추념행사가 오늘(19일) 오전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열립니다.
오늘 열리는 합동위령제와 추념식에는 여순사건 시·군 유족회와 제주 4·3유족회 등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릴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또 오동도에 여순사건 기념관을 개소하고, 창작 오페라 '1948년 침묵' 공연 등 여순사건을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합니다.
오늘 열리는 합동위령제와 추념식에는 여순사건 시·군 유족회와 제주 4·3유족회 등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릴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또 오동도에 여순사건 기념관을 개소하고, 창작 오페라 '1948년 침묵' 공연 등 여순사건을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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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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