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부산발 극동~남미 연결 노선 신규 개설
입력 2021.10.21 (10:14)
수정 2021.10.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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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선사인 HMM이 부산에서 출발해 극동과 남미 동안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신규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2월 7일 부산에서 처음 출항하는 이번 서비스는 20피트 컨테이너 5천 개를 실을 수 있는 컨테이너선 등이 투입되며 중국과 인도, 브라질, 우루과이 등을 기항합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선박과 선복 부족이 심화해 글로벌 해운사들이 극동~남미 서비스에서 부산항 기항을 제외하는 추세여서 이번 서비스 개설로 이 지역 수·출입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는 12월 7일 부산에서 처음 출항하는 이번 서비스는 20피트 컨테이너 5천 개를 실을 수 있는 컨테이너선 등이 투입되며 중국과 인도, 브라질, 우루과이 등을 기항합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선박과 선복 부족이 심화해 글로벌 해운사들이 극동~남미 서비스에서 부산항 기항을 제외하는 추세여서 이번 서비스 개설로 이 지역 수·출입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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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M, 부산발 극동~남미 연결 노선 신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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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1 10:14:15
- 수정2021-10-21 10:46:40
국적선사인 HMM이 부산에서 출발해 극동과 남미 동안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신규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2월 7일 부산에서 처음 출항하는 이번 서비스는 20피트 컨테이너 5천 개를 실을 수 있는 컨테이너선 등이 투입되며 중국과 인도, 브라질, 우루과이 등을 기항합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선박과 선복 부족이 심화해 글로벌 해운사들이 극동~남미 서비스에서 부산항 기항을 제외하는 추세여서 이번 서비스 개설로 이 지역 수·출입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는 12월 7일 부산에서 처음 출항하는 이번 서비스는 20피트 컨테이너 5천 개를 실을 수 있는 컨테이너선 등이 투입되며 중국과 인도, 브라질, 우루과이 등을 기항합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선박과 선복 부족이 심화해 글로벌 해운사들이 극동~남미 서비스에서 부산항 기항을 제외하는 추세여서 이번 서비스 개설로 이 지역 수·출입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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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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