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편 윤영관 외교부 장관의 경질과 관련해서 한나라당 박 진 대변인은 공무원들의 사담을 빌미로 장관까지 바꾸는 것은 군사독재 정권에서도 상상할 수 없었던 전대미문의 사건이라면서 한미 동맹관계에 미칠 후폭풍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도 외교라인의 혼선과 갈등의 책임은 윤 장관이 아닌 노무현 대통령과 청와대 외교팀에 있다며 경질 대상이 뒤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도 외교라인의 혼선과 갈등의 책임은 윤 장관이 아닌 노무현 대통령과 청와대 외교팀에 있다며 경질 대상이 뒤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나라-민주, 외교 장관 경질 비난
-
- 입력 2004-01-15 17:00:00
⊙앵커: 한편 윤영관 외교부 장관의 경질과 관련해서 한나라당 박 진 대변인은 공무원들의 사담을 빌미로 장관까지 바꾸는 것은 군사독재 정권에서도 상상할 수 없었던 전대미문의 사건이라면서 한미 동맹관계에 미칠 후폭풍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도 외교라인의 혼선과 갈등의 책임은 윤 장관이 아닌 노무현 대통령과 청와대 외교팀에 있다며 경질 대상이 뒤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