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인 자영업자 비중 87.2%…전국 평균 10.7%p↑

입력 2021.11.04 (19:39) 수정 2021.11.0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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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 집계 결과 올해 2분기 전북 지역 1인 자영업자는 전체 자영업자의 87.2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 76.5퍼센트보다 10.7퍼센트 포인트 높았고, 지난해 같은 기간 86.9퍼센트보다 0.3퍼센트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코로나19로 경영상황이 악화되면서 임금 부담 등의 사유로 종업원을 두지 않는 1인 자영업자 비중이 늘어난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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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1인 자영업자 비중 87.2%…전국 평균 10.7%p↑
    • 입력 2021-11-04 19:39:00
    • 수정2021-11-04 19:44:38
    뉴스7(전주)
한국은행 전북본부 집계 결과 올해 2분기 전북 지역 1인 자영업자는 전체 자영업자의 87.2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 76.5퍼센트보다 10.7퍼센트 포인트 높았고, 지난해 같은 기간 86.9퍼센트보다 0.3퍼센트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코로나19로 경영상황이 악화되면서 임금 부담 등의 사유로 종업원을 두지 않는 1인 자영업자 비중이 늘어난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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