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 비리’ 비공개 민원 유출…경찰 수사
입력 2021.11.05 (21:59)
수정 2021.11.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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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임대아파트 비리 관련 비공개 민원 게시물이 이해 관계자에게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일 동구청 홈페이지에 작성된 비공개 게시물과 작성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고소장을 받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 동구는 민원이 제기된 아파트에 사는 공무원이 관련 정보를 열람해 지인에게 보낸 내용이 이해 관계자에게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일 동구청 홈페이지에 작성된 비공개 게시물과 작성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고소장을 받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 동구는 민원이 제기된 아파트에 사는 공무원이 관련 정보를 열람해 지인에게 보낸 내용이 이해 관계자에게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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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아파트 비리’ 비공개 민원 유출…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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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5 21:59:10
- 수정2021-11-05 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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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임대아파트 비리 관련 비공개 민원 게시물이 이해 관계자에게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일 동구청 홈페이지에 작성된 비공개 게시물과 작성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고소장을 받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 동구는 민원이 제기된 아파트에 사는 공무원이 관련 정보를 열람해 지인에게 보낸 내용이 이해 관계자에게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일 동구청 홈페이지에 작성된 비공개 게시물과 작성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고소장을 받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 동구는 민원이 제기된 아파트에 사는 공무원이 관련 정보를 열람해 지인에게 보낸 내용이 이해 관계자에게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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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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