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 주택경매 낙찰가율 전국 최고
입력 2021.11.10 (08:10)
수정 2021.11.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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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 주거시설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인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
법원 경매 전문기업의 지난달 경매 동향 보고서를 보면 대구의 주거시설 경매 낙찰가율은 119.6%로 전달보다 22.1%포인트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단독·다가구주택 낙찰가율은 176.6%로 한 달 새 134.5% 포인트 높아졌지만, 아파트 낙찰가율은 105.5%로 전달보다 0.6%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법원 경매 전문기업의 지난달 경매 동향 보고서를 보면 대구의 주거시설 경매 낙찰가율은 119.6%로 전달보다 22.1%포인트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단독·다가구주택 낙찰가율은 176.6%로 한 달 새 134.5% 포인트 높아졌지만, 아파트 낙찰가율은 105.5%로 전달보다 0.6%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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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대구 주택경매 낙찰가율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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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0 08:10:37
- 수정2021-11-10 08:36:51
지난달 대구 주거시설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인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
법원 경매 전문기업의 지난달 경매 동향 보고서를 보면 대구의 주거시설 경매 낙찰가율은 119.6%로 전달보다 22.1%포인트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단독·다가구주택 낙찰가율은 176.6%로 한 달 새 134.5% 포인트 높아졌지만, 아파트 낙찰가율은 105.5%로 전달보다 0.6%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법원 경매 전문기업의 지난달 경매 동향 보고서를 보면 대구의 주거시설 경매 낙찰가율은 119.6%로 전달보다 22.1%포인트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단독·다가구주택 낙찰가율은 176.6%로 한 달 새 134.5% 포인트 높아졌지만, 아파트 낙찰가율은 105.5%로 전달보다 0.6%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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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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