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노조, 파업 예고 철회
입력 2021.11.10 (21:52)
수정 2021.11.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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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톨릭대학교 병원 노사가 임금 인상 등에 대한 의견 접근안을 도출하면서 노조가 당초 오늘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노사는 기본급 대비 2.2% 임금 인상과 환자 이송 전담팀 외주화 계획 철회 등에 합의했습니다.
또 병동 인력 기준을 지킬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합의했고, 직원들을 출입문 통제 업무에 동원했던 것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노사는 기본급 대비 2.2% 임금 인상과 환자 이송 전담팀 외주화 계획 철회 등에 합의했습니다.
또 병동 인력 기준을 지킬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합의했고, 직원들을 출입문 통제 업무에 동원했던 것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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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가톨릭대병원 노조, 파업 예고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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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0 21:52:23
- 수정2021-11-10 21:55:35
대구 가톨릭대학교 병원 노사가 임금 인상 등에 대한 의견 접근안을 도출하면서 노조가 당초 오늘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노사는 기본급 대비 2.2% 임금 인상과 환자 이송 전담팀 외주화 계획 철회 등에 합의했습니다.
또 병동 인력 기준을 지킬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합의했고, 직원들을 출입문 통제 업무에 동원했던 것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노사는 기본급 대비 2.2% 임금 인상과 환자 이송 전담팀 외주화 계획 철회 등에 합의했습니다.
또 병동 인력 기준을 지킬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합의했고, 직원들을 출입문 통제 업무에 동원했던 것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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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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