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회 제주 “농민수당 합의대로 40만 원 지급하라”
입력 2021.11.15 (21:52)
수정 2021.11.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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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4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던 농민수당이 20만 원으로 줄자 농민 단체들이 반발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등 도내 농민단체 관계자들은 오늘(15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고영권 정무부지사를 항의 방문하고 “제주도 예산 6조 시대에 220억 원이 없다며 농민수당을 반 토막 내는 건 농업인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농민수당 40만 원 지급 약속을 지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후 좌남수 의장도 만나서 합의대로 농민수당을 지급할 것으로 요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등 도내 농민단체 관계자들은 오늘(15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고영권 정무부지사를 항의 방문하고 “제주도 예산 6조 시대에 220억 원이 없다며 농민수당을 반 토막 내는 건 농업인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농민수당 40만 원 지급 약속을 지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후 좌남수 의장도 만나서 합의대로 농민수당을 지급할 것으로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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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회 제주 “농민수당 합의대로 40만 원 지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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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5 21:52:53
- 수정2021-11-15 21:54:22
내년부터 4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던 농민수당이 20만 원으로 줄자 농민 단체들이 반발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등 도내 농민단체 관계자들은 오늘(15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고영권 정무부지사를 항의 방문하고 “제주도 예산 6조 시대에 220억 원이 없다며 농민수당을 반 토막 내는 건 농업인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농민수당 40만 원 지급 약속을 지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후 좌남수 의장도 만나서 합의대로 농민수당을 지급할 것으로 요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등 도내 농민단체 관계자들은 오늘(15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고영권 정무부지사를 항의 방문하고 “제주도 예산 6조 시대에 220억 원이 없다며 농민수당을 반 토막 내는 건 농업인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농민수당 40만 원 지급 약속을 지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후 좌남수 의장도 만나서 합의대로 농민수당을 지급할 것으로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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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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