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상습 체납자 공개…대전 233명·세종 47명·충남 650명

입력 2021.11.17 (19:42) 수정 2021.11.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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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고액 상습체납자 233명의 명단을 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했습니다.

체납자는 체납 1년 이상, 체납액 천만 원을 넘는 개인 172명, 법인 61곳으로, 체납액은 71억 3천4백만 원입니다.

세종시도 개인 31명과 법인 16곳 등 고액·상습 체납자 47명을 공개했으며, 체납액은 17억 9천5백만 원입니다.

충청남도도 개인과 법인 고액·상습 체납자 650명의 명단을 공개했으며, 체납액은 208억 천 7백만 원입니다.

각 자치단체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출국 금지 등의 행정제재를 통해 체납세금을 징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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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액 상습 체납자 공개…대전 233명·세종 47명·충남 650명
    • 입력 2021-11-17 19:42:15
    • 수정2021-11-17 19:50:47
    뉴스7(대전)
대전시가 고액 상습체납자 233명의 명단을 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했습니다.

체납자는 체납 1년 이상, 체납액 천만 원을 넘는 개인 172명, 법인 61곳으로, 체납액은 71억 3천4백만 원입니다.

세종시도 개인 31명과 법인 16곳 등 고액·상습 체납자 47명을 공개했으며, 체납액은 17억 9천5백만 원입니다.

충청남도도 개인과 법인 고액·상습 체납자 650명의 명단을 공개했으며, 체납액은 208억 천 7백만 원입니다.

각 자치단체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출국 금지 등의 행정제재를 통해 체납세금을 징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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