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 자화상, 경매서 412억 원 낙찰…중남미 작가 최고가

입력 2021.11.18 (10:47) 수정 2021.11.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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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국민 화가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이 미국 뉴욕 경매에서 412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는 중남미 작가 작품 가운데 최고 낙찰가입니다.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문화적 아이콘으로,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신체적 고통과, 남편 디에고 리베라의 여성 편력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 등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번에 낙찰된 자화상 '디에고와 나'는 프리다 칼로가 세상을 떠나기 5년 전인 1949년에 완성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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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다 칼로’ 자화상, 경매서 412억 원 낙찰…중남미 작가 최고가
    • 입력 2021-11-18 10:47:41
    • 수정2021-11-18 10: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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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국민 화가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이 미국 뉴욕 경매에서 412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는 중남미 작가 작품 가운데 최고 낙찰가입니다.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문화적 아이콘으로,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신체적 고통과, 남편 디에고 리베라의 여성 편력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 등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번에 낙찰된 자화상 '디에고와 나'는 프리다 칼로가 세상을 떠나기 5년 전인 1949년에 완성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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