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호국원 이장비 지원필요”…“기관장 인선 만전”

입력 2021.11.18 (21:52) 수정 2021.11.19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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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0회 제주도의회 정례회 도정질문 셋째 날인 오늘(18일) 김대진 의원은 "제주 국립호국원이 다음 달 개원하면 운구 비용을 유족이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이장비 전액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길호 의원은 "권한대행 임기 내 도내 7개 기관장의 인선이 남아 있다"며, "조직에 문제가 없도록 인선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은 "기관의 경영 공백이 없어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민선 8기도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여건을 고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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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호국원 이장비 지원필요”…“기관장 인선 만전”
    • 입력 2021-11-18 21:52:04
    • 수정2021-11-19 02:26:26
    뉴스9(제주)
제400회 제주도의회 정례회 도정질문 셋째 날인 오늘(18일) 김대진 의원은 "제주 국립호국원이 다음 달 개원하면 운구 비용을 유족이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이장비 전액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길호 의원은 "권한대행 임기 내 도내 7개 기관장의 인선이 남아 있다"며, "조직에 문제가 없도록 인선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은 "기관의 경영 공백이 없어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민선 8기도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여건을 고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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