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회 2곳 ‘대면예배 금지 부당’ 행정소송 기각
입력 2021.11.19 (21:59)
수정 2021.11.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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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행정 2부는 세계로교회 등 교회 2곳이 부산시를 상대로 제기한 대면예배 집합금지 명령 취소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부산시가 교회 등 종교시설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것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세계로 교회는 부산 강서구가 내린 시설 폐쇄명령에도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고, 1심 선고는 다음 달 내려질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 1월, 부산시가 교회 등 종교시설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것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세계로 교회는 부산 강서구가 내린 시설 폐쇄명령에도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고, 1심 선고는 다음 달 내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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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교회 2곳 ‘대면예배 금지 부당’ 행정소송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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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9 21: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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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행정 2부는 세계로교회 등 교회 2곳이 부산시를 상대로 제기한 대면예배 집합금지 명령 취소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부산시가 교회 등 종교시설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것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세계로 교회는 부산 강서구가 내린 시설 폐쇄명령에도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고, 1심 선고는 다음 달 내려질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 1월, 부산시가 교회 등 종교시설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것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세계로 교회는 부산 강서구가 내린 시설 폐쇄명령에도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고, 1심 선고는 다음 달 내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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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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