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회 2곳 ‘대면예배 금지 부당’ 행정소송 기각

입력 2021.11.19 (21:59) 수정 2021.11.19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지법 행정 2부는 세계로교회 등 교회 2곳이 부산시를 상대로 제기한 대면예배 집합금지 명령 취소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부산시가 교회 등 종교시설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것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세계로 교회는 부산 강서구가 내린 시설 폐쇄명령에도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고, 1심 선고는 다음 달 내려질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교회 2곳 ‘대면예배 금지 부당’ 행정소송 기각
    • 입력 2021-11-19 21:59:29
    • 수정2021-11-19 22:10:38
    뉴스9(부산)
부산지법 행정 2부는 세계로교회 등 교회 2곳이 부산시를 상대로 제기한 대면예배 집합금지 명령 취소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부산시가 교회 등 종교시설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것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세계로 교회는 부산 강서구가 내린 시설 폐쇄명령에도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고, 1심 선고는 다음 달 내려질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