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역 4.9 지진 이후 15차례 여진…“최대 4.5 여진 가능성”
입력 2021.12.15 (19:27)
수정 2021.12.1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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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19분 제주도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규모 1 이상의 여진이 열 다섯 차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6분에는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으로 40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규모 4.9 정도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에는 상당히 긴 기간 동안 여진이 계속 발생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감시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3시 6분에는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으로 40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규모 4.9 정도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에는 상당히 긴 기간 동안 여진이 계속 발생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감시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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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해역 4.9 지진 이후 15차례 여진…“최대 4.5 여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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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5 19:27:02
- 수정2021-12-15 19:36:58
어제 오후 5시 19분 제주도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규모 1 이상의 여진이 열 다섯 차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6분에는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으로 40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규모 4.9 정도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에는 상당히 긴 기간 동안 여진이 계속 발생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감시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3시 6분에는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으로 40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규모 4.9 정도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에는 상당히 긴 기간 동안 여진이 계속 발생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감시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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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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