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서 누수·정전…대피 소동

입력 2021.12.20 (21:46) 수정 2021.12.2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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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서 누수와 정전이 발생해 확진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어젯밤 8시 반쯤 관내 한 호텔 16층과 17층에서 정전이 발생해 확진자 등 130여 명이 다른 층으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호텔 측은 16층 한 객실 온수관이 부서져 누수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가 있는 이 호텔에는 격리 객실 270개와 병상 315개가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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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서 누수·정전…대피 소동
    • 입력 2021-12-20 21:46:48
    • 수정2021-12-20 21:50:40
    뉴스9(부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서 누수와 정전이 발생해 확진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어젯밤 8시 반쯤 관내 한 호텔 16층과 17층에서 정전이 발생해 확진자 등 130여 명이 다른 층으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호텔 측은 16층 한 객실 온수관이 부서져 누수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가 있는 이 호텔에는 격리 객실 270개와 병상 315개가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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