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허석 순천시장에 항소심도 징역형 구형
입력 2021.12.21 (19:26)
수정 2021.12.2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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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대표 시절 신문 발전 기금을 유용한 혐의로 1심에서 직위 상실형을 받은 허석 순천시장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허시장은 2006년부터 7년 간 순천 지역신문 대표로 재직하며 인건비 등으로 지급된 지역신문 발전기금 1억 6천만원을 회사 운영 자금 등으로 유용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허 시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은 다음달 25일 열릴 예정입니다.
허시장은 2006년부터 7년 간 순천 지역신문 대표로 재직하며 인건비 등으로 지급된 지역신문 발전기금 1억 6천만원을 회사 운영 자금 등으로 유용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허 시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은 다음달 25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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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허석 순천시장에 항소심도 징역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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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1 19:26:20
- 수정2021-12-21 19:28:38
지역신문 대표 시절 신문 발전 기금을 유용한 혐의로 1심에서 직위 상실형을 받은 허석 순천시장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허시장은 2006년부터 7년 간 순천 지역신문 대표로 재직하며 인건비 등으로 지급된 지역신문 발전기금 1억 6천만원을 회사 운영 자금 등으로 유용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허 시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은 다음달 25일 열릴 예정입니다.
허시장은 2006년부터 7년 간 순천 지역신문 대표로 재직하며 인건비 등으로 지급된 지역신문 발전기금 1억 6천만원을 회사 운영 자금 등으로 유용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허 시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은 다음달 25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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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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