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추가 확진 120명…‘유치원 등 누적 확진’

입력 2021.12.25 (21:43) 수정 2021.12.2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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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은 오늘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백 20명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가 34명, 익산 30명, 군산 26명, 남원 7명, 완주 6명 등입니다.

익산의 한 유치원과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모두 백 8명이 확진됐고, 전주의 한 목욕탕에서는 87명의 누적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전북의 백신 2차 접종률은 84퍼센트, 3차 접종률은 37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위중증 환자 등을 위한 병상 가동률은 60퍼센트이며 재택치료자는 4백 6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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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코로나19 추가 확진 120명…‘유치원 등 누적 확진’
    • 입력 2021-12-25 21:43:11
    • 수정2021-12-25 21:46:05
    뉴스9(전주)
전북지역은 오늘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백 20명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가 34명, 익산 30명, 군산 26명, 남원 7명, 완주 6명 등입니다.

익산의 한 유치원과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모두 백 8명이 확진됐고, 전주의 한 목욕탕에서는 87명의 누적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전북의 백신 2차 접종률은 84퍼센트, 3차 접종률은 37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위중증 환자 등을 위한 병상 가동률은 60퍼센트이며 재택치료자는 4백 6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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