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승엽에 대한 일본열도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승엽이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 시즌 구단팬북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게 돼 지바 롯데의 간판임을 입증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승엽의 유명세가 일본에서도 계속되자 구단에서 본격적인 활용에 나섰습니다.
올 시즌 제작될 팬북의 첫 페이지로 이승엽의 대표인터뷰를 싣기로 한 것입니다.
외국인 선수로는 이례적인 일입니다.
⊙타마루 아쓰시(지바롯데홍보팀): 팀을 대표하는 이승엽 선수와 고바야시 선수의 대담을 팬북의 기회 코너로 마련했습니다.
⊙기자: 간판마무리인 고바야시는 지난해 팬북 인터뷰의 주인공.
메인 인터뷰의 주인공이 빠짐없이 표지를 장식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승엽의 팬북 표지모델도 이미 예정된 셈입니다.
후쿠오라 등 쟁쟁한 선수를 내세웠던 지바 롯데가 이승엽에게 눈을 돌린 것은 그만큼 이승엽의 상품성을 인정한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올 3월 이승엽의 상품이 본격 출시될 지바 롯데 용품점에서도 이 같은 인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사이토 코오지(지바롯데용품점주인): 연일 언론에서 보도해 이승엽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승엽이 일본 야구계를 활성화 시키기를 기대합니다.
⊙기자: 지바 롯데의 간판으로 떠오른 이승엽.
장외에서도 미스터 롯데가 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이승엽이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 시즌 구단팬북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게 돼 지바 롯데의 간판임을 입증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승엽의 유명세가 일본에서도 계속되자 구단에서 본격적인 활용에 나섰습니다.
올 시즌 제작될 팬북의 첫 페이지로 이승엽의 대표인터뷰를 싣기로 한 것입니다.
외국인 선수로는 이례적인 일입니다.
⊙타마루 아쓰시(지바롯데홍보팀): 팀을 대표하는 이승엽 선수와 고바야시 선수의 대담을 팬북의 기회 코너로 마련했습니다.
⊙기자: 간판마무리인 고바야시는 지난해 팬북 인터뷰의 주인공.
메인 인터뷰의 주인공이 빠짐없이 표지를 장식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승엽의 팬북 표지모델도 이미 예정된 셈입니다.
후쿠오라 등 쟁쟁한 선수를 내세웠던 지바 롯데가 이승엽에게 눈을 돌린 것은 그만큼 이승엽의 상품성을 인정한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올 3월 이승엽의 상품이 본격 출시될 지바 롯데 용품점에서도 이 같은 인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사이토 코오지(지바롯데용품점주인): 연일 언론에서 보도해 이승엽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승엽이 일본 야구계를 활성화 시키기를 기대합니다.
⊙기자: 지바 롯데의 간판으로 떠오른 이승엽.
장외에서도 미스터 롯데가 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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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지바 롯데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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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1-2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이승엽에 대한 일본열도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승엽이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 시즌 구단팬북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게 돼 지바 롯데의 간판임을 입증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승엽의 유명세가 일본에서도 계속되자 구단에서 본격적인 활용에 나섰습니다.
올 시즌 제작될 팬북의 첫 페이지로 이승엽의 대표인터뷰를 싣기로 한 것입니다.
외국인 선수로는 이례적인 일입니다.
⊙타마루 아쓰시(지바롯데홍보팀): 팀을 대표하는 이승엽 선수와 고바야시 선수의 대담을 팬북의 기회 코너로 마련했습니다.
⊙기자: 간판마무리인 고바야시는 지난해 팬북 인터뷰의 주인공.
메인 인터뷰의 주인공이 빠짐없이 표지를 장식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승엽의 팬북 표지모델도 이미 예정된 셈입니다.
후쿠오라 등 쟁쟁한 선수를 내세웠던 지바 롯데가 이승엽에게 눈을 돌린 것은 그만큼 이승엽의 상품성을 인정한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올 3월 이승엽의 상품이 본격 출시될 지바 롯데 용품점에서도 이 같은 인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사이토 코오지(지바롯데용품점주인): 연일 언론에서 보도해 이승엽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승엽이 일본 야구계를 활성화 시키기를 기대합니다.
⊙기자: 지바 롯데의 간판으로 떠오른 이승엽.
장외에서도 미스터 롯데가 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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