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난해 세무조사로 78억여 원 추징
입력 2022.01.13 (23:16)
수정 2022.01.13 (23: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에 걸쳐 580여 개 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세무무조사를 실시해 78억 5천 6백만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 추징액 68억 8천여만 원 보다 14% 늘어난 것입니다.
주요 추징사례는 회생법인 과점주주 취득 신고누락, 감면받은 부동산의 사업목적 미사용 등입니다.
이는 전년도 추징액 68억 8천여만 원 보다 14% 늘어난 것입니다.
주요 추징사례는 회생법인 과점주주 취득 신고누락, 감면받은 부동산의 사업목적 미사용 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시, 지난해 세무조사로 78억여 원 추징
-
- 입력 2022-01-13 23:16:01
- 수정2022-01-13 23:37:41
울산시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에 걸쳐 580여 개 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세무무조사를 실시해 78억 5천 6백만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 추징액 68억 8천여만 원 보다 14% 늘어난 것입니다.
주요 추징사례는 회생법인 과점주주 취득 신고누락, 감면받은 부동산의 사업목적 미사용 등입니다.
이는 전년도 추징액 68억 8천여만 원 보다 14% 늘어난 것입니다.
주요 추징사례는 회생법인 과점주주 취득 신고누락, 감면받은 부동산의 사업목적 미사용 등입니다.
-
-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주아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