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대란은 대한통운 책임…사회적 합의 이행”
입력 2022.01.25 (21:51)
수정 2022.01.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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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가까이 이어진 CJ 대한통운 파업으로 설 연휴 택배 대란이 현실화된 가운데,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25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 노동자 표준계약서에 주6일제나 당일 배송 등 과로를 낳는 독소조항이 포함돼있다며, CJ대한통운이 택배 대란을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와 여당도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 합의 주체로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정부와 여당도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 합의 주체로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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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 대란은 대한통운 책임…사회적 합의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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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5 21:51:02
- 수정2022-01-25 21:56:56
한 달 가까이 이어진 CJ 대한통운 파업으로 설 연휴 택배 대란이 현실화된 가운데,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25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 노동자 표준계약서에 주6일제나 당일 배송 등 과로를 낳는 독소조항이 포함돼있다며, CJ대한통운이 택배 대란을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와 여당도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 합의 주체로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정부와 여당도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 합의 주체로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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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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