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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광복회 수익금 부당 사용 확인
입력 2022.02.10 (21:47) 수정 2022.02.10 (21:53) 뉴스 9
국가보훈처는 광복회가 수익사업인 국회카페 수익금을 부당 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보훈처는 광복회가 국회카페의 중간거래처를 이용해 허위 발주나 원가 과다계상 등의 방법으로 6천 백만 원을 마련하는 등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는 특히 이 중 천만 원은 김원웅 광복회장 통장으로 입금돼 양복 구입 등에 사용된 점을 확인하고, 이 과정에 김 회장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수사를 통해 확인할 방침입니다.
보훈처는 광복회가 국회카페의 중간거래처를 이용해 허위 발주나 원가 과다계상 등의 방법으로 6천 백만 원을 마련하는 등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는 특히 이 중 천만 원은 김원웅 광복회장 통장으로 입금돼 양복 구입 등에 사용된 점을 확인하고, 이 과정에 김 회장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수사를 통해 확인할 방침입니다.
- 보훈처, 광복회 수익금 부당 사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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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0 21:47:48
- 수정2022-02-10 21:53:42

국가보훈처는 광복회가 수익사업인 국회카페 수익금을 부당 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보훈처는 광복회가 국회카페의 중간거래처를 이용해 허위 발주나 원가 과다계상 등의 방법으로 6천 백만 원을 마련하는 등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는 특히 이 중 천만 원은 김원웅 광복회장 통장으로 입금돼 양복 구입 등에 사용된 점을 확인하고, 이 과정에 김 회장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수사를 통해 확인할 방침입니다.
보훈처는 광복회가 국회카페의 중간거래처를 이용해 허위 발주나 원가 과다계상 등의 방법으로 6천 백만 원을 마련하는 등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는 특히 이 중 천만 원은 김원웅 광복회장 통장으로 입금돼 양복 구입 등에 사용된 점을 확인하고, 이 과정에 김 회장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수사를 통해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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