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520명 확진…요양시설·병원 등 감염 확산
입력 2022.02.14 (21:58)
수정 2022.02.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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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오늘 0시 기준 3천520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돼 하루 확진자 수가 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2시까지 집계에서도 3천16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최근 요양시설과 병원 등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동구 요양시설과 사상구 병원, 서구 병원에서 지금까지 각각 24명, 41명, 40명이 확진됐습니다.
부산의 재택치료자는 만 5천 명에 육박했으며, 이 가운데 95%가량이 일반관리군으로 스스로 건강을 돌보고 있습니다.
일반관리군의 의료 상담 이외 행정 문의 해결을 위해 오늘부터 16개 구·군에 행정안내센터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오후 2시까지 집계에서도 3천16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최근 요양시설과 병원 등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동구 요양시설과 사상구 병원, 서구 병원에서 지금까지 각각 24명, 41명, 40명이 확진됐습니다.
부산의 재택치료자는 만 5천 명에 육박했으며, 이 가운데 95%가량이 일반관리군으로 스스로 건강을 돌보고 있습니다.
일반관리군의 의료 상담 이외 행정 문의 해결을 위해 오늘부터 16개 구·군에 행정안내센터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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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3,520명 확진…요양시설·병원 등 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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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4 21:58:40
- 수정2022-02-14 22:07:49
부산에서는 오늘 0시 기준 3천520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돼 하루 확진자 수가 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2시까지 집계에서도 3천16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최근 요양시설과 병원 등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동구 요양시설과 사상구 병원, 서구 병원에서 지금까지 각각 24명, 41명, 40명이 확진됐습니다.
부산의 재택치료자는 만 5천 명에 육박했으며, 이 가운데 95%가량이 일반관리군으로 스스로 건강을 돌보고 있습니다.
일반관리군의 의료 상담 이외 행정 문의 해결을 위해 오늘부터 16개 구·군에 행정안내센터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오후 2시까지 집계에서도 3천16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최근 요양시설과 병원 등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동구 요양시설과 사상구 병원, 서구 병원에서 지금까지 각각 24명, 41명, 40명이 확진됐습니다.
부산의 재택치료자는 만 5천 명에 육박했으며, 이 가운데 95%가량이 일반관리군으로 스스로 건강을 돌보고 있습니다.
일반관리군의 의료 상담 이외 행정 문의 해결을 위해 오늘부터 16개 구·군에 행정안내센터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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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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