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청주 유세…“충북 7대 공약 이행 약속”
입력 2022.02.16 (20:41)
수정 2022.02.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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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선거 후보가 오늘 청주를 처음 방문했습니다.
윤 후보는 민주당 정권을 심판해 달라며 중원 민심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민수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거 운동 출정식에서 자신을 '국민이 키운 후보'라고 표현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출정식에 이어 전국 권역별 거점 유세를 시작한 윤 후보는, 광주와 전주를 지나 청주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 후보는 정권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자신이 정권 교체의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국민의 삶을 고통으로 밀어 넣고 서민의 허리가 휘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보면 어려운 사람 더 힘들게 만든 정권 아닙니까?"]
앞서, 윤 후보는 지난달 말 청주에서 열린 충북선대위 행사에 참석해 충북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해 윤 후보가 내세웠던 공약은 모두 7가지.
특히, 청주 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을 충북 1호 공약으로 내건 윤 후보는 다시 한번 이를 약속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충북 왔을 때마다 제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게 교통이라 그랬습니다. 충북의 젊은 청년들이 직업을 구하러 외지로 나갈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청주로, 오송으로, 이 충북으로 몰려들게 해야 합니다."]
대선의 캐스팅보트였던 충북에서 지지를 호소한 윤 후보는 강원도 원주로 이동해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선거 후보가 오늘 청주를 처음 방문했습니다.
윤 후보는 민주당 정권을 심판해 달라며 중원 민심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민수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거 운동 출정식에서 자신을 '국민이 키운 후보'라고 표현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출정식에 이어 전국 권역별 거점 유세를 시작한 윤 후보는, 광주와 전주를 지나 청주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 후보는 정권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자신이 정권 교체의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국민의 삶을 고통으로 밀어 넣고 서민의 허리가 휘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보면 어려운 사람 더 힘들게 만든 정권 아닙니까?"]
앞서, 윤 후보는 지난달 말 청주에서 열린 충북선대위 행사에 참석해 충북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해 윤 후보가 내세웠던 공약은 모두 7가지.
특히, 청주 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을 충북 1호 공약으로 내건 윤 후보는 다시 한번 이를 약속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충북 왔을 때마다 제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게 교통이라 그랬습니다. 충북의 젊은 청년들이 직업을 구하러 외지로 나갈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청주로, 오송으로, 이 충북으로 몰려들게 해야 합니다."]
대선의 캐스팅보트였던 충북에서 지지를 호소한 윤 후보는 강원도 원주로 이동해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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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청주 유세…“충북 7대 공약 이행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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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6 20:41:35
- 수정2022-02-16 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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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선거 후보가 오늘 청주를 처음 방문했습니다.
윤 후보는 민주당 정권을 심판해 달라며 중원 민심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민수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거 운동 출정식에서 자신을 '국민이 키운 후보'라고 표현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출정식에 이어 전국 권역별 거점 유세를 시작한 윤 후보는, 광주와 전주를 지나 청주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 후보는 정권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자신이 정권 교체의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국민의 삶을 고통으로 밀어 넣고 서민의 허리가 휘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보면 어려운 사람 더 힘들게 만든 정권 아닙니까?"]
앞서, 윤 후보는 지난달 말 청주에서 열린 충북선대위 행사에 참석해 충북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해 윤 후보가 내세웠던 공약은 모두 7가지.
특히, 청주 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을 충북 1호 공약으로 내건 윤 후보는 다시 한번 이를 약속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충북 왔을 때마다 제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게 교통이라 그랬습니다. 충북의 젊은 청년들이 직업을 구하러 외지로 나갈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청주로, 오송으로, 이 충북으로 몰려들게 해야 합니다."]
대선의 캐스팅보트였던 충북에서 지지를 호소한 윤 후보는 강원도 원주로 이동해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선거 후보가 오늘 청주를 처음 방문했습니다.
윤 후보는 민주당 정권을 심판해 달라며 중원 민심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민수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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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운동 출정식에서 자신을 '국민이 키운 후보'라고 표현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출정식에 이어 전국 권역별 거점 유세를 시작한 윤 후보는, 광주와 전주를 지나 청주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 후보는 정권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자신이 정권 교체의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국민의 삶을 고통으로 밀어 넣고 서민의 허리가 휘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보면 어려운 사람 더 힘들게 만든 정권 아닙니까?"]
앞서, 윤 후보는 지난달 말 청주에서 열린 충북선대위 행사에 참석해 충북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해 윤 후보가 내세웠던 공약은 모두 7가지.
특히, 청주 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을 충북 1호 공약으로 내건 윤 후보는 다시 한번 이를 약속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충북 왔을 때마다 제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게 교통이라 그랬습니다. 충북의 젊은 청년들이 직업을 구하러 외지로 나갈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청주로, 오송으로, 이 충북으로 몰려들게 해야 합니다."]
대선의 캐스팅보트였던 충북에서 지지를 호소한 윤 후보는 강원도 원주로 이동해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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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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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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