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현재 우크라이나 공격 상황과 루트는?
입력 2022.02.24 (21:04)
수정 2022.02.2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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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지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이 어떻게, 어떤 경로를 따라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심연희 기잡니다.
[리포트]
먼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곳곳의 군사 시설을 미사일로 정밀 타격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군기지와 항공기, 방공망 등 방어 수단을 무력화했습니다.
수도 키예프와 제2의 도시 하리코프도 공격 목표에 포함됐습니다.
미사일 공격과 동시에 포병과 보병 등 지상군도 동쪽과 북쪽, 남쪽에서 포위하듯이 우크라이나로 진격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북부에서는 이렇게 벨라루스 국경을 따라 포격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크림반도를 사이에 둔 남부 도시 두 곳에서 러시아 탱크 등이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부 돈바스 지역은 사실상 친러 반군이 장악한 거로 보입니다.
러시아는 이어 이 두 개 주 전체를 합병하고 결국, 동부 전체로 세력을 뻗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요.
이런 공격 방식은 2014년, 러시아가 크림반도 합병 때 쓴 전술과 같다고 외신들은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그럼 지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이 어떻게, 어떤 경로를 따라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심연희 기잡니다.
[리포트]
먼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곳곳의 군사 시설을 미사일로 정밀 타격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군기지와 항공기, 방공망 등 방어 수단을 무력화했습니다.
수도 키예프와 제2의 도시 하리코프도 공격 목표에 포함됐습니다.
미사일 공격과 동시에 포병과 보병 등 지상군도 동쪽과 북쪽, 남쪽에서 포위하듯이 우크라이나로 진격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북부에서는 이렇게 벨라루스 국경을 따라 포격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크림반도를 사이에 둔 남부 도시 두 곳에서 러시아 탱크 등이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부 돈바스 지역은 사실상 친러 반군이 장악한 거로 보입니다.
러시아는 이어 이 두 개 주 전체를 합병하고 결국, 동부 전체로 세력을 뻗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요.
이런 공격 방식은 2014년, 러시아가 크림반도 합병 때 쓴 전술과 같다고 외신들은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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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군, 현재 우크라이나 공격 상황과 루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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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4 21:04:46
- 수정2022-02-24 21:37:35
[앵커]
그럼 지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이 어떻게, 어떤 경로를 따라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심연희 기잡니다.
[리포트]
먼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곳곳의 군사 시설을 미사일로 정밀 타격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군기지와 항공기, 방공망 등 방어 수단을 무력화했습니다.
수도 키예프와 제2의 도시 하리코프도 공격 목표에 포함됐습니다.
미사일 공격과 동시에 포병과 보병 등 지상군도 동쪽과 북쪽, 남쪽에서 포위하듯이 우크라이나로 진격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북부에서는 이렇게 벨라루스 국경을 따라 포격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크림반도를 사이에 둔 남부 도시 두 곳에서 러시아 탱크 등이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부 돈바스 지역은 사실상 친러 반군이 장악한 거로 보입니다.
러시아는 이어 이 두 개 주 전체를 합병하고 결국, 동부 전체로 세력을 뻗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요.
이런 공격 방식은 2014년, 러시아가 크림반도 합병 때 쓴 전술과 같다고 외신들은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그럼 지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이 어떻게, 어떤 경로를 따라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심연희 기잡니다.
[리포트]
먼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곳곳의 군사 시설을 미사일로 정밀 타격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군기지와 항공기, 방공망 등 방어 수단을 무력화했습니다.
수도 키예프와 제2의 도시 하리코프도 공격 목표에 포함됐습니다.
미사일 공격과 동시에 포병과 보병 등 지상군도 동쪽과 북쪽, 남쪽에서 포위하듯이 우크라이나로 진격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북부에서는 이렇게 벨라루스 국경을 따라 포격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크림반도를 사이에 둔 남부 도시 두 곳에서 러시아 탱크 등이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부 돈바스 지역은 사실상 친러 반군이 장악한 거로 보입니다.
러시아는 이어 이 두 개 주 전체를 합병하고 결국, 동부 전체로 세력을 뻗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요.
이런 공격 방식은 2014년, 러시아가 크림반도 합병 때 쓴 전술과 같다고 외신들은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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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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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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