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연기 검토…최민정-심석희 어색한 동거 길어져

입력 2022.03.03 (21:55) 수정 2022.03.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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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가 다음달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여자 대표팀 최민정-심석희 선수의 불편한 선수촌 합숙훈련이 더 길어질 전망입니다.

국제빙상연맹은 코로나19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으로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릴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를 다음 달로 연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우리 대표팀 선수들은 최소 2주 이상 더 진천선수촌 훈련을 연장해야 하는 상황이 됐는데요,

최민정과 심석희의 껄끄러운 합숙 훈련 기간도 연장될 수밖에 없어, 빙상연맹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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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연기 검토…최민정-심석희 어색한 동거 길어져
    • 입력 2022-03-03 21:55:47
    • 수정2022-03-03 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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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가 다음달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여자 대표팀 최민정-심석희 선수의 불편한 선수촌 합숙훈련이 더 길어질 전망입니다.

국제빙상연맹은 코로나19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으로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릴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를 다음 달로 연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우리 대표팀 선수들은 최소 2주 이상 더 진천선수촌 훈련을 연장해야 하는 상황이 됐는데요,

최민정과 심석희의 껄끄러운 합숙 훈련 기간도 연장될 수밖에 없어, 빙상연맹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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