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또 사망사고…20대 노동자 숨져

입력 2022.03.05 (21:35) 수정 2022.03.0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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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40분쯤 충남 예산군 현대제철 예산공장에서 25살 노동자가 1톤 무게의 철골 구조물에 깔려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즉시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에서는 지난 2일에도 당진제철소의 50대 노동자가 숨지는 등 2007년부터 지금까지 30명 넘는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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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또 사망사고…20대 노동자 숨져
    • 입력 2022-03-05 21:35:19
    • 수정2022-03-05 21: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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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40분쯤 충남 예산군 현대제철 예산공장에서 25살 노동자가 1톤 무게의 철골 구조물에 깔려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즉시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에서는 지난 2일에도 당진제철소의 50대 노동자가 숨지는 등 2007년부터 지금까지 30명 넘는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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