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대구 개표소
입력 2022.03.09 (21:28)
수정 2022.03.0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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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대구로 가보겠습니다.
대구는 사전투표율이 전국 최하위권이었지만 오늘(9일) 본투표에서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혜미 기자, 대구도 개표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까?
[리포트]
대구에서도 저녁 8시부터 개표가 시작돼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있는 이곳 남구 개표소를 포함해 대구 8곳, 경북 24곳에서 동시에 개표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현재는 대구경북 투표소 천6백여 곳에서 옮겨진 투표함과 사전 투표함이 함께 개봉돼 개표 작업이 한창입니다.
각 개표소에는 개표 사무원과 참관인들이 참가해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제 막 개표가 시작됐기 때문에 아직까지 개표율은 집계되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 대통령 선거의 대구경북 유권자 수는 431만여 명으로, 지난 19대 대선 때인 429만여 명보다 2만 3천여 명 더 늘었습니다.
잠정 집계된 투표율은 대구 78.7%, 경북 78%로 지난 19대 대선 투표율인 대구 77.4%, 경북 76.1%보다 각각 1.3%포인트, 1.9%포인트 높게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는 오늘(9일)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도 진행됐습니다.
국민의힘 무공천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그리고 무소속 후보 등 6명이 접전을 벌였습니다.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당선인 윤곽은 밤 10시 전후면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이고요.
개표는 자정쯤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대구 남구 개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대구로 가보겠습니다.
대구는 사전투표율이 전국 최하위권이었지만 오늘(9일) 본투표에서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혜미 기자, 대구도 개표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까?
[리포트]
대구에서도 저녁 8시부터 개표가 시작돼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있는 이곳 남구 개표소를 포함해 대구 8곳, 경북 24곳에서 동시에 개표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현재는 대구경북 투표소 천6백여 곳에서 옮겨진 투표함과 사전 투표함이 함께 개봉돼 개표 작업이 한창입니다.
각 개표소에는 개표 사무원과 참관인들이 참가해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제 막 개표가 시작됐기 때문에 아직까지 개표율은 집계되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 대통령 선거의 대구경북 유권자 수는 431만여 명으로, 지난 19대 대선 때인 429만여 명보다 2만 3천여 명 더 늘었습니다.
잠정 집계된 투표율은 대구 78.7%, 경북 78%로 지난 19대 대선 투표율인 대구 77.4%, 경북 76.1%보다 각각 1.3%포인트, 1.9%포인트 높게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는 오늘(9일)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도 진행됐습니다.
국민의힘 무공천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그리고 무소속 후보 등 6명이 접전을 벌였습니다.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당선인 윤곽은 밤 10시 전후면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이고요.
개표는 자정쯤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대구 남구 개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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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대구 개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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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대구로 가보겠습니다.
대구는 사전투표율이 전국 최하위권이었지만 오늘(9일) 본투표에서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혜미 기자, 대구도 개표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까?
[리포트]
대구에서도 저녁 8시부터 개표가 시작돼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있는 이곳 남구 개표소를 포함해 대구 8곳, 경북 24곳에서 동시에 개표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현재는 대구경북 투표소 천6백여 곳에서 옮겨진 투표함과 사전 투표함이 함께 개봉돼 개표 작업이 한창입니다.
각 개표소에는 개표 사무원과 참관인들이 참가해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제 막 개표가 시작됐기 때문에 아직까지 개표율은 집계되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 대통령 선거의 대구경북 유권자 수는 431만여 명으로, 지난 19대 대선 때인 429만여 명보다 2만 3천여 명 더 늘었습니다.
잠정 집계된 투표율은 대구 78.7%, 경북 78%로 지난 19대 대선 투표율인 대구 77.4%, 경북 76.1%보다 각각 1.3%포인트, 1.9%포인트 높게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는 오늘(9일)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도 진행됐습니다.
국민의힘 무공천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그리고 무소속 후보 등 6명이 접전을 벌였습니다.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당선인 윤곽은 밤 10시 전후면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이고요.
개표는 자정쯤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대구 남구 개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대구로 가보겠습니다.
대구는 사전투표율이 전국 최하위권이었지만 오늘(9일) 본투표에서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혜미 기자, 대구도 개표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까?
[리포트]
대구에서도 저녁 8시부터 개표가 시작돼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있는 이곳 남구 개표소를 포함해 대구 8곳, 경북 24곳에서 동시에 개표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현재는 대구경북 투표소 천6백여 곳에서 옮겨진 투표함과 사전 투표함이 함께 개봉돼 개표 작업이 한창입니다.
각 개표소에는 개표 사무원과 참관인들이 참가해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제 막 개표가 시작됐기 때문에 아직까지 개표율은 집계되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 대통령 선거의 대구경북 유권자 수는 431만여 명으로, 지난 19대 대선 때인 429만여 명보다 2만 3천여 명 더 늘었습니다.
잠정 집계된 투표율은 대구 78.7%, 경북 78%로 지난 19대 대선 투표율인 대구 77.4%, 경북 76.1%보다 각각 1.3%포인트, 1.9%포인트 높게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는 오늘(9일)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도 진행됐습니다.
국민의힘 무공천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그리고 무소속 후보 등 6명이 접전을 벌였습니다.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당선인 윤곽은 밤 10시 전후면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이고요.
개표는 자정쯤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대구 남구 개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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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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