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돌며 대선 투표 2번 한 70대 유권자 고발
입력 2022.03.10 (20:00)
수정 2022.03.1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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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70대 유권자가 투표소 2곳에서 선거를 한 사실이 드러나 선관위가 해당 유권자를 고발했습니다.
이 유권자는 선거 당일인 어제(9일) 오전, 본인 거주지 선거구가 아닌 A 투표소에서 선거를 한 뒤, 다시 거주지 투표소를 찾아가 한 번 더 투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남선관위는 두 투표소에 같은 이름의 유권자가 있었는데, A 투표소 선거 사무원이 인적사항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하고, 해당 유권자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유권자는 선거 당일인 어제(9일) 오전, 본인 거주지 선거구가 아닌 A 투표소에서 선거를 한 뒤, 다시 거주지 투표소를 찾아가 한 번 더 투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남선관위는 두 투표소에 같은 이름의 유권자가 있었는데, A 투표소 선거 사무원이 인적사항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하고, 해당 유권자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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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소 돌며 대선 투표 2번 한 70대 유권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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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0 20:00:48
- 수정2022-03-10 21:12:53
천안에서 70대 유권자가 투표소 2곳에서 선거를 한 사실이 드러나 선관위가 해당 유권자를 고발했습니다.
이 유권자는 선거 당일인 어제(9일) 오전, 본인 거주지 선거구가 아닌 A 투표소에서 선거를 한 뒤, 다시 거주지 투표소를 찾아가 한 번 더 투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남선관위는 두 투표소에 같은 이름의 유권자가 있었는데, A 투표소 선거 사무원이 인적사항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하고, 해당 유권자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유권자는 선거 당일인 어제(9일) 오전, 본인 거주지 선거구가 아닌 A 투표소에서 선거를 한 뒤, 다시 거주지 투표소를 찾아가 한 번 더 투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남선관위는 두 투표소에 같은 이름의 유권자가 있었는데, A 투표소 선거 사무원이 인적사항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하고, 해당 유권자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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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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