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쏘렌토·싼타페 등 12개 차종 9만 2천여 대 ‘리콜’
입력 2022.03.16 (12:54)
수정 2022.03.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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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제작 결함이 발견된 12개 차종 9만 2천여 대를 시정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기아차의 '쏘렌토'와 '싼타페' 등 6개 차종 9만여 대는 연료 공급호스의 조임 부품 설계 오류로 연료가 새고,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합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천2백 대는 뒷바퀴 현가장치 부품 결함으로 주행 중 방향 조정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또, 포르쉐 '타이칸' 6백여 대는 뒷좌석에 어린이보호용 좌석을 부착할 때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는 점이 확인됐습니다.
현대·기아차의 '쏘렌토'와 '싼타페' 등 6개 차종 9만여 대는 연료 공급호스의 조임 부품 설계 오류로 연료가 새고,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합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천2백 대는 뒷바퀴 현가장치 부품 결함으로 주행 중 방향 조정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또, 포르쉐 '타이칸' 6백여 대는 뒷좌석에 어린이보호용 좌석을 부착할 때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는 점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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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6 12:54:04
- 수정2022-03-16 12:59:48
국토교통부가 제작 결함이 발견된 12개 차종 9만 2천여 대를 시정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기아차의 '쏘렌토'와 '싼타페' 등 6개 차종 9만여 대는 연료 공급호스의 조임 부품 설계 오류로 연료가 새고,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합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천2백 대는 뒷바퀴 현가장치 부품 결함으로 주행 중 방향 조정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또, 포르쉐 '타이칸' 6백여 대는 뒷좌석에 어린이보호용 좌석을 부착할 때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는 점이 확인됐습니다.
현대·기아차의 '쏘렌토'와 '싼타페' 등 6개 차종 9만여 대는 연료 공급호스의 조임 부품 설계 오류로 연료가 새고,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합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천2백 대는 뒷바퀴 현가장치 부품 결함으로 주행 중 방향 조정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또, 포르쉐 '타이칸' 6백여 대는 뒷좌석에 어린이보호용 좌석을 부착할 때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는 점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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