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6·1 지방선거]⑧ 민선 7기까지 보수 정당 ‘수성’…진주시장 초반부터 치열
입력 2022.03.28 (21:52)
수정 2022.03.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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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서부권으로 갑니다.
진주시장 선거의 초반 판세를 짚어봅니다.
민선 7기까지 역대 진주시장들은 모두 국민의힘 전신인 보수 정당 출신인데요,
더불어민주당은 비중 있는 지역 출신 인사로 첫 진보 진영 시장 도전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재선을 노리는 현직 시장과 함께 치열한 경선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이형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선 1기부터 7기까지, 역대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전신인 보수 정당 후보가 모두 차지한 진주시장.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양후 경상국립대 초빙교수와 한경호 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민주당은 당내 경선을 거쳐 오는 5월 초쯤 후보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한기민 진주미래연구소장과 강갑중 전 경남도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조규일 현 진주시장과 김권수 전 경남도의원도 출마를 준비해 치열한 경선이 예상됩니다.
국민의당에서는 장규석 경남도의회 부의장이 출마 의사를 표했으며, 정의당과 진보당, 녹색당은 현재까지는 시장 후보를 낼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후보와 자유한국당 조규일 후보가 각각 45.7 대 52.1, 만 2천여 표 차이로 승부가 갈린 진주시장 선거.
이번 진주시장 선거는 대통령 당선인을 배출한 국민의힘이 또 다시 승기를 잡을지, 더불어민주당이 비중있는 인사로 극적 반전을 보여줄 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KBS 뉴스 이형관입니다.
촬영기자:변성준/영상편집:김진용/그래픽:박부민
오늘은 서부권으로 갑니다.
진주시장 선거의 초반 판세를 짚어봅니다.
민선 7기까지 역대 진주시장들은 모두 국민의힘 전신인 보수 정당 출신인데요,
더불어민주당은 비중 있는 지역 출신 인사로 첫 진보 진영 시장 도전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재선을 노리는 현직 시장과 함께 치열한 경선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이형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선 1기부터 7기까지, 역대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전신인 보수 정당 후보가 모두 차지한 진주시장.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양후 경상국립대 초빙교수와 한경호 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민주당은 당내 경선을 거쳐 오는 5월 초쯤 후보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한기민 진주미래연구소장과 강갑중 전 경남도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조규일 현 진주시장과 김권수 전 경남도의원도 출마를 준비해 치열한 경선이 예상됩니다.
국민의당에서는 장규석 경남도의회 부의장이 출마 의사를 표했으며, 정의당과 진보당, 녹색당은 현재까지는 시장 후보를 낼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후보와 자유한국당 조규일 후보가 각각 45.7 대 52.1, 만 2천여 표 차이로 승부가 갈린 진주시장 선거.
이번 진주시장 선거는 대통령 당선인을 배출한 국민의힘이 또 다시 승기를 잡을지, 더불어민주당이 비중있는 인사로 극적 반전을 보여줄 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KBS 뉴스 이형관입니다.
촬영기자:변성준/영상편집:김진용/그래픽:박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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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3-28 22: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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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부권으로 갑니다.
진주시장 선거의 초반 판세를 짚어봅니다.
민선 7기까지 역대 진주시장들은 모두 국민의힘 전신인 보수 정당 출신인데요,
더불어민주당은 비중 있는 지역 출신 인사로 첫 진보 진영 시장 도전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재선을 노리는 현직 시장과 함께 치열한 경선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이형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선 1기부터 7기까지, 역대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전신인 보수 정당 후보가 모두 차지한 진주시장.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양후 경상국립대 초빙교수와 한경호 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민주당은 당내 경선을 거쳐 오는 5월 초쯤 후보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한기민 진주미래연구소장과 강갑중 전 경남도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조규일 현 진주시장과 김권수 전 경남도의원도 출마를 준비해 치열한 경선이 예상됩니다.
국민의당에서는 장규석 경남도의회 부의장이 출마 의사를 표했으며, 정의당과 진보당, 녹색당은 현재까지는 시장 후보를 낼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후보와 자유한국당 조규일 후보가 각각 45.7 대 52.1, 만 2천여 표 차이로 승부가 갈린 진주시장 선거.
이번 진주시장 선거는 대통령 당선인을 배출한 국민의힘이 또 다시 승기를 잡을지, 더불어민주당이 비중있는 인사로 극적 반전을 보여줄 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KBS 뉴스 이형관입니다.
촬영기자:변성준/영상편집:김진용/그래픽:박부민
오늘은 서부권으로 갑니다.
진주시장 선거의 초반 판세를 짚어봅니다.
민선 7기까지 역대 진주시장들은 모두 국민의힘 전신인 보수 정당 출신인데요,
더불어민주당은 비중 있는 지역 출신 인사로 첫 진보 진영 시장 도전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재선을 노리는 현직 시장과 함께 치열한 경선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이형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선 1기부터 7기까지, 역대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전신인 보수 정당 후보가 모두 차지한 진주시장.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양후 경상국립대 초빙교수와 한경호 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민주당은 당내 경선을 거쳐 오는 5월 초쯤 후보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한기민 진주미래연구소장과 강갑중 전 경남도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조규일 현 진주시장과 김권수 전 경남도의원도 출마를 준비해 치열한 경선이 예상됩니다.
국민의당에서는 장규석 경남도의회 부의장이 출마 의사를 표했으며, 정의당과 진보당, 녹색당은 현재까지는 시장 후보를 낼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후보와 자유한국당 조규일 후보가 각각 45.7 대 52.1, 만 2천여 표 차이로 승부가 갈린 진주시장 선거.
이번 진주시장 선거는 대통령 당선인을 배출한 국민의힘이 또 다시 승기를 잡을지, 더불어민주당이 비중있는 인사로 극적 반전을 보여줄 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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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변성준/영상편집:김진용/그래픽:박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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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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