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누가 뛰나?…영암군
입력 2022.04.06 (21:50)
수정 2022.04.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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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 지방선거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소개하는 연속보도입니다.
오늘은 현직 군수를 포함해 9명의 후보가 맞붙는 영암군수 선거 출마자들을 최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암군수 선거에 나선 후보는 모두 9명.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소영 전 목포부시장 직무대행은 영암 곳곳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영암군수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중앙과 지방행정을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신영암 군정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습니다.
재선 도의원으로 활동해 온 우승희 전 전남도의원은 청년친화 도시 실현과 함께 청탁과 비위 등 고질적인 병폐를 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동자 출신으로 군의원과 도의원을 경험한 정의당 이보라미 전 전남도의원은 영암을 지속가능한 자립형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출마를 준비해 온 임대현 전 감사원 감사관은 낙후된 영암을 살리고 지방행정 개혁을 하겠다며 영암군수직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전동평 현 군수는 지난 8년동안의 군정 수행을 바탕으로 관광 산업과 미래 먹거리 산업을 공약으로 내세우는 등 3선에 도전합니다.
전동호 민주당 전남도당 지역경제개발위원장은 영암 4백여 곳의 마을을 직접 돌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마련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조성남 세한대학교 교수는 월출산 등 관광 자원은 물론 에너지 산업을 육성하는 등 영암을 새로 디자인하겠다고 청사진을 마련했습니다.
최영열 전 전남도 종합민원실장은 영암의 미래를 위해 일하고 싶다면서 행정과 정치 이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민선 출범 이후 3선 군수가 단 한 명도 없는 영암군.
민주당의 경선은 물론 무소속 정의당 등이 함께하는 본선 역시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김강용/영상편집:유도한
6·1 지방선거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소개하는 연속보도입니다.
오늘은 현직 군수를 포함해 9명의 후보가 맞붙는 영암군수 선거 출마자들을 최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암군수 선거에 나선 후보는 모두 9명.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소영 전 목포부시장 직무대행은 영암 곳곳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영암군수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중앙과 지방행정을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신영암 군정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습니다.
재선 도의원으로 활동해 온 우승희 전 전남도의원은 청년친화 도시 실현과 함께 청탁과 비위 등 고질적인 병폐를 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동자 출신으로 군의원과 도의원을 경험한 정의당 이보라미 전 전남도의원은 영암을 지속가능한 자립형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출마를 준비해 온 임대현 전 감사원 감사관은 낙후된 영암을 살리고 지방행정 개혁을 하겠다며 영암군수직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전동평 현 군수는 지난 8년동안의 군정 수행을 바탕으로 관광 산업과 미래 먹거리 산업을 공약으로 내세우는 등 3선에 도전합니다.
전동호 민주당 전남도당 지역경제개발위원장은 영암 4백여 곳의 마을을 직접 돌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마련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조성남 세한대학교 교수는 월출산 등 관광 자원은 물론 에너지 산업을 육성하는 등 영암을 새로 디자인하겠다고 청사진을 마련했습니다.
최영열 전 전남도 종합민원실장은 영암의 미래를 위해 일하고 싶다면서 행정과 정치 이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민선 출범 이후 3선 군수가 단 한 명도 없는 영암군.
민주당의 경선은 물론 무소속 정의당 등이 함께하는 본선 역시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김강용/영상편집:유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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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4-06 22:10:32
[앵커]
6·1 지방선거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소개하는 연속보도입니다.
오늘은 현직 군수를 포함해 9명의 후보가 맞붙는 영암군수 선거 출마자들을 최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암군수 선거에 나선 후보는 모두 9명.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소영 전 목포부시장 직무대행은 영암 곳곳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영암군수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중앙과 지방행정을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신영암 군정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습니다.
재선 도의원으로 활동해 온 우승희 전 전남도의원은 청년친화 도시 실현과 함께 청탁과 비위 등 고질적인 병폐를 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동자 출신으로 군의원과 도의원을 경험한 정의당 이보라미 전 전남도의원은 영암을 지속가능한 자립형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출마를 준비해 온 임대현 전 감사원 감사관은 낙후된 영암을 살리고 지방행정 개혁을 하겠다며 영암군수직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전동평 현 군수는 지난 8년동안의 군정 수행을 바탕으로 관광 산업과 미래 먹거리 산업을 공약으로 내세우는 등 3선에 도전합니다.
전동호 민주당 전남도당 지역경제개발위원장은 영암 4백여 곳의 마을을 직접 돌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마련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조성남 세한대학교 교수는 월출산 등 관광 자원은 물론 에너지 산업을 육성하는 등 영암을 새로 디자인하겠다고 청사진을 마련했습니다.
최영열 전 전남도 종합민원실장은 영암의 미래를 위해 일하고 싶다면서 행정과 정치 이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민선 출범 이후 3선 군수가 단 한 명도 없는 영암군.
민주당의 경선은 물론 무소속 정의당 등이 함께하는 본선 역시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김강용/영상편집:유도한
6·1 지방선거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소개하는 연속보도입니다.
오늘은 현직 군수를 포함해 9명의 후보가 맞붙는 영암군수 선거 출마자들을 최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암군수 선거에 나선 후보는 모두 9명.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소영 전 목포부시장 직무대행은 영암 곳곳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영암군수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중앙과 지방행정을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신영암 군정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습니다.
재선 도의원으로 활동해 온 우승희 전 전남도의원은 청년친화 도시 실현과 함께 청탁과 비위 등 고질적인 병폐를 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동자 출신으로 군의원과 도의원을 경험한 정의당 이보라미 전 전남도의원은 영암을 지속가능한 자립형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출마를 준비해 온 임대현 전 감사원 감사관은 낙후된 영암을 살리고 지방행정 개혁을 하겠다며 영암군수직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전동평 현 군수는 지난 8년동안의 군정 수행을 바탕으로 관광 산업과 미래 먹거리 산업을 공약으로 내세우는 등 3선에 도전합니다.
전동호 민주당 전남도당 지역경제개발위원장은 영암 4백여 곳의 마을을 직접 돌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마련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조성남 세한대학교 교수는 월출산 등 관광 자원은 물론 에너지 산업을 육성하는 등 영암을 새로 디자인하겠다고 청사진을 마련했습니다.
최영열 전 전남도 종합민원실장은 영암의 미래를 위해 일하고 싶다면서 행정과 정치 이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민선 출범 이후 3선 군수가 단 한 명도 없는 영암군.
민주당의 경선은 물론 무소속 정의당 등이 함께하는 본선 역시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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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김강용/영상편집:유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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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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