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콜로세움’…달라진 대학 놀이 문화
입력 2022.04.07 (08:05)
수정 2022.04.0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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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장기화와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 속에 대학가 놀이 문화도 새롭게 바뀌고 있습니다.
포스텍 캠퍼스에는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컴퓨터 게임 대회나 리그를 관전하며 식사까지 할 수 있는 'e스포츠 콜로세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과 대형 화면이 설치된 무대.
모니터 앞에 앉은 학생들이 온라인 게임 대결을 펼칩니다.
바로 옆에는 주류와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이 갖춰졌습니다.
국내 대학 최초로 e스포츠 경기를 관전하며 식사까지 할 수 있는 'e스포츠 콜로세움'이 포스텍 안에 마련됐습니다.
[최대현/포스텍 2학년 : "비대면이 지속되면서 만나기 힘들었던 학생들이 이렇게 e스포츠 콜로세움에 한 군데 모여서 게임도 관람하고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점이 상당히 좋은 것 같고요."]
특히 이곳의 e스포츠 경기는 3차원 가상 공간인 메타버스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온·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전 세계 5만 명 넘는 이용자들이 같은 e스포츠 경기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포스텍은 국내외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e스포츠 대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월드컵과 올림픽 같은 스포츠 경기나 콘서트도 생중계하면서 학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무환/포스텍 총장 : "MZ세대에게는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큰 변화 중의 하나가 저는 e스포츠라고 생각을 하고요. 같이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국내 e스포츠 인구는 2천만 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코로나 사태로 더욱 빠르게 성장하는 e스포츠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새로운 대학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
코로나19 장기화와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 속에 대학가 놀이 문화도 새롭게 바뀌고 있습니다.
포스텍 캠퍼스에는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컴퓨터 게임 대회나 리그를 관전하며 식사까지 할 수 있는 'e스포츠 콜로세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과 대형 화면이 설치된 무대.
모니터 앞에 앉은 학생들이 온라인 게임 대결을 펼칩니다.
바로 옆에는 주류와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이 갖춰졌습니다.
국내 대학 최초로 e스포츠 경기를 관전하며 식사까지 할 수 있는 'e스포츠 콜로세움'이 포스텍 안에 마련됐습니다.
[최대현/포스텍 2학년 : "비대면이 지속되면서 만나기 힘들었던 학생들이 이렇게 e스포츠 콜로세움에 한 군데 모여서 게임도 관람하고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점이 상당히 좋은 것 같고요."]
특히 이곳의 e스포츠 경기는 3차원 가상 공간인 메타버스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온·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전 세계 5만 명 넘는 이용자들이 같은 e스포츠 경기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포스텍은 국내외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e스포츠 대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월드컵과 올림픽 같은 스포츠 경기나 콘서트도 생중계하면서 학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무환/포스텍 총장 : "MZ세대에게는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큰 변화 중의 하나가 저는 e스포츠라고 생각을 하고요. 같이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국내 e스포츠 인구는 2천만 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코로나 사태로 더욱 빠르게 성장하는 e스포츠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새로운 대학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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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7 08:05:03
- 수정2022-04-07 08:50:45
[앵커]
코로나19 장기화와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 속에 대학가 놀이 문화도 새롭게 바뀌고 있습니다.
포스텍 캠퍼스에는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컴퓨터 게임 대회나 리그를 관전하며 식사까지 할 수 있는 'e스포츠 콜로세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과 대형 화면이 설치된 무대.
모니터 앞에 앉은 학생들이 온라인 게임 대결을 펼칩니다.
바로 옆에는 주류와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이 갖춰졌습니다.
국내 대학 최초로 e스포츠 경기를 관전하며 식사까지 할 수 있는 'e스포츠 콜로세움'이 포스텍 안에 마련됐습니다.
[최대현/포스텍 2학년 : "비대면이 지속되면서 만나기 힘들었던 학생들이 이렇게 e스포츠 콜로세움에 한 군데 모여서 게임도 관람하고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점이 상당히 좋은 것 같고요."]
특히 이곳의 e스포츠 경기는 3차원 가상 공간인 메타버스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온·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전 세계 5만 명 넘는 이용자들이 같은 e스포츠 경기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포스텍은 국내외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e스포츠 대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월드컵과 올림픽 같은 스포츠 경기나 콘서트도 생중계하면서 학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무환/포스텍 총장 : "MZ세대에게는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큰 변화 중의 하나가 저는 e스포츠라고 생각을 하고요. 같이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국내 e스포츠 인구는 2천만 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코로나 사태로 더욱 빠르게 성장하는 e스포츠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새로운 대학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
코로나19 장기화와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 속에 대학가 놀이 문화도 새롭게 바뀌고 있습니다.
포스텍 캠퍼스에는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컴퓨터 게임 대회나 리그를 관전하며 식사까지 할 수 있는 'e스포츠 콜로세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과 대형 화면이 설치된 무대.
모니터 앞에 앉은 학생들이 온라인 게임 대결을 펼칩니다.
바로 옆에는 주류와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이 갖춰졌습니다.
국내 대학 최초로 e스포츠 경기를 관전하며 식사까지 할 수 있는 'e스포츠 콜로세움'이 포스텍 안에 마련됐습니다.
[최대현/포스텍 2학년 : "비대면이 지속되면서 만나기 힘들었던 학생들이 이렇게 e스포츠 콜로세움에 한 군데 모여서 게임도 관람하고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점이 상당히 좋은 것 같고요."]
특히 이곳의 e스포츠 경기는 3차원 가상 공간인 메타버스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온·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전 세계 5만 명 넘는 이용자들이 같은 e스포츠 경기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포스텍은 국내외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e스포츠 대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월드컵과 올림픽 같은 스포츠 경기나 콘서트도 생중계하면서 학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무환/포스텍 총장 : "MZ세대에게는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큰 변화 중의 하나가 저는 e스포츠라고 생각을 하고요. 같이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국내 e스포츠 인구는 2천만 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코로나 사태로 더욱 빠르게 성장하는 e스포츠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새로운 대학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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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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