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이혜훈 비판 단체, 근조화환 명의 도용 사과
입력 2022.04.09 (21:41)
수정 2022.04.0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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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앞에 설치된 국민의힘 김영환, 이혜훈 예비후보 출마 반대 근조 화환 60여 개 일부에 특정 시민단체의 이름이 도용됐다는 주장에 대해 주최 측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라고 밝힌 이들은 화환을 주문할 때 오류가 있었다면서 해당 시민단체에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명의 도용을 주장한 충북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11일, 주최 측을 고소하고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라고 밝힌 이들은 화환을 주문할 때 오류가 있었다면서 해당 시민단체에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명의 도용을 주장한 충북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11일, 주최 측을 고소하고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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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환·이혜훈 비판 단체, 근조화환 명의 도용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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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9 21:41:34
- 수정2022-04-09 22:04:55
충북도청 앞에 설치된 국민의힘 김영환, 이혜훈 예비후보 출마 반대 근조 화환 60여 개 일부에 특정 시민단체의 이름이 도용됐다는 주장에 대해 주최 측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라고 밝힌 이들은 화환을 주문할 때 오류가 있었다면서 해당 시민단체에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명의 도용을 주장한 충북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11일, 주최 측을 고소하고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라고 밝힌 이들은 화환을 주문할 때 오류가 있었다면서 해당 시민단체에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명의 도용을 주장한 충북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11일, 주최 측을 고소하고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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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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