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 골밑 지배!…인삼공사, “1승 남았다!”

입력 2022.04.12 (22:02) 수정 2022.04.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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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인삼공사가 오세근의 22득점 활약 속에 가스공사에 2연승을 거뒀습니다.

4강 PO진출까지 단 1승 남았습니다.

가스공사는 1쿼터 가드 두경민이 부상을 당하면서 벤치로 물러납니다.

반면 인삼공사는 박지훈이 부상으로 결장한 리딩가드 변준형의 공백을 잘 메웠습니다.

골밑에서는 인삼공사 빅맨 오세근의 존재감이 돋보였습니다.

흐르는 공을 기어이 득점으로 연결한 오세근은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22득점 활약한 오세근을 앞세워 인삼공사가 가스공사에 2연승을 거둡니다.

4강 PO 진출까지 단 1승만 남았습니다.

4쿼터 막바지, 박지수가 절묘하게 골밑을 돌파해 득점에 성공합니다.

더블더블을 기록한 박지수가 활약한 KB, 1승만 더하면 통합우승을 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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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근, 골밑 지배!…인삼공사, “1승 남았다!”
    • 입력 2022-04-12 22:02:30
    • 수정2022-04-12 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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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인삼공사가 오세근의 22득점 활약 속에 가스공사에 2연승을 거뒀습니다.

4강 PO진출까지 단 1승 남았습니다.

가스공사는 1쿼터 가드 두경민이 부상을 당하면서 벤치로 물러납니다.

반면 인삼공사는 박지훈이 부상으로 결장한 리딩가드 변준형의 공백을 잘 메웠습니다.

골밑에서는 인삼공사 빅맨 오세근의 존재감이 돋보였습니다.

흐르는 공을 기어이 득점으로 연결한 오세근은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22득점 활약한 오세근을 앞세워 인삼공사가 가스공사에 2연승을 거둡니다.

4강 PO 진출까지 단 1승만 남았습니다.

4쿼터 막바지, 박지수가 절묘하게 골밑을 돌파해 득점에 성공합니다.

더블더블을 기록한 박지수가 활약한 KB, 1승만 더하면 통합우승을 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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