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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조배숙 전 대표, 국민의힘 후보로 전북도지사 출마 선언
입력 2022.04.18 (19:07) 수정 2022.05.02 (17:33) 뉴스7(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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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배숙 전 민주평화당 대표가 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로 전략공천되며 정치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조배숙 후보는 힘 있는 여당 소속의 여성 도지사가 돼 전북도민 모두의 성공시대를 열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최고위는 전북도지사 후보로 조배숙 전 민주평화당 대표를 전략공천했습니다.

조배숙 후보는 충청이 지역 발전을 위해 전략적 선택을 했던 것처럼, 오랜 기간 독점적 지지를 받고도 전북을 낙후와 소외에 내몬 민주당 역시 냉정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배숙/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 : "충청은 달랐습니다. 어느 한 당에 모든 것을 걸지 않았습니다. 그때그때 충청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선택을 했습니다. 그 결과 충청은 더 많은 것을 얻어내고 더 크게 발전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정치세력 교체를 해내고 전북도민 모두의 성공시대를 열겠다며, 4대 도정 목표와 함께 5대 핵심 공약을 내놨습니다.

핵심 공약으로 새만금 사업을 본 궤도에 올리는 것을 비롯해 전북의 기존 주력 산업의 부활을 이끌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해양권과 동부산악권을 중심으로 관광 벨트를 만드는 한편, 전북을 세계 식품산업 중심지로 키우고 전북도민 기본생활권을 보장하는 최초의 지방정부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배숙/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 : "기본생활권 실현을 위한 복지 서비스는 현금을 살포하는 포퓰리즘 정책인 기본소득에 비해 재정적 부담은 훨씬 적고, 그 효과는 더 큽니다. 저소득층의 소득을 늘리는 사회소득 역할도 합니다."]

조 후보는 4선 의원을 지낸 경험을 살려 차기 여당의 도지사 후보로서 새 정부에서 전북 몫을 찾겠다며 민주당 후보와의 경쟁에도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조배숙/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 : "곧 취임할 새 대통령을 비롯해 차기 정부의 핵심들과 깊숙한 연결고리를 갖고 있습니다. 전북 발전을 위해서라면 언제라도 중앙 정부를 움직이는 데 앞장설 힘이 있습니다."]

지난 20대 국회 이후 정치 일선에서 물러났던 조 전 대표가 보수정당 도지사 후보로 복귀를 신고한 가운데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도민들이 지지를 얼마나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촬영기자:신재복
  • [전북] 조배숙 전 대표, 국민의힘 후보로 전북도지사 출마 선언
    • 입력 2022-04-18 19:07:14
    • 수정2022-05-02 17:33:29
    뉴스7(전주)
[앵커]

조배숙 전 민주평화당 대표가 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로 전략공천되며 정치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조배숙 후보는 힘 있는 여당 소속의 여성 도지사가 돼 전북도민 모두의 성공시대를 열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최고위는 전북도지사 후보로 조배숙 전 민주평화당 대표를 전략공천했습니다.

조배숙 후보는 충청이 지역 발전을 위해 전략적 선택을 했던 것처럼, 오랜 기간 독점적 지지를 받고도 전북을 낙후와 소외에 내몬 민주당 역시 냉정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배숙/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 : "충청은 달랐습니다. 어느 한 당에 모든 것을 걸지 않았습니다. 그때그때 충청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선택을 했습니다. 그 결과 충청은 더 많은 것을 얻어내고 더 크게 발전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정치세력 교체를 해내고 전북도민 모두의 성공시대를 열겠다며, 4대 도정 목표와 함께 5대 핵심 공약을 내놨습니다.

핵심 공약으로 새만금 사업을 본 궤도에 올리는 것을 비롯해 전북의 기존 주력 산업의 부활을 이끌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해양권과 동부산악권을 중심으로 관광 벨트를 만드는 한편, 전북을 세계 식품산업 중심지로 키우고 전북도민 기본생활권을 보장하는 최초의 지방정부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배숙/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 : "기본생활권 실현을 위한 복지 서비스는 현금을 살포하는 포퓰리즘 정책인 기본소득에 비해 재정적 부담은 훨씬 적고, 그 효과는 더 큽니다. 저소득층의 소득을 늘리는 사회소득 역할도 합니다."]

조 후보는 4선 의원을 지낸 경험을 살려 차기 여당의 도지사 후보로서 새 정부에서 전북 몫을 찾겠다며 민주당 후보와의 경쟁에도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조배숙/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 : "곧 취임할 새 대통령을 비롯해 차기 정부의 핵심들과 깊숙한 연결고리를 갖고 있습니다. 전북 발전을 위해서라면 언제라도 중앙 정부를 움직이는 데 앞장설 힘이 있습니다."]

지난 20대 국회 이후 정치 일선에서 물러났던 조 전 대표가 보수정당 도지사 후보로 복귀를 신고한 가운데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도민들이 지지를 얼마나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촬영기자:신재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