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내일까지 최대 300㎜↑

입력 2022.04.25 (21:53) 수정 2022.04.25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제주에는 저녁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 늦은 오후까지 산지에 많게는 300mm 이상, 남부에 150mm 이상, 북부에 20에서 70mm, 그 밖의 지역에 50에서 120mm가량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는 최대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시간당 3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내일까지 최대 300㎜↑
    • 입력 2022-04-25 21:53:00
    • 수정2022-04-25 22:08:56
    뉴스9(제주)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제주에는 저녁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 늦은 오후까지 산지에 많게는 300mm 이상, 남부에 150mm 이상, 북부에 20에서 70mm, 그 밖의 지역에 50에서 120mm가량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는 최대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시간당 3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