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전웅태, 브로맨스 ‘시즌 2’ 기대하세요!
입력 2022.04.25 (21:55)
수정 2022.04.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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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따낸 전웅태가 아시안게임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해 2연속 금메달이자 2관왕에 도전합니다.
전웅태는 올림픽에서 감동을 안겼던 정진화와의 형제애를 항저우에서도 이어가겠다고 다짐합니다.
박선우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근대 5종을 널리 알리겠다는 꿈을 이룬 도쿄올림픽은 다시 떠올려도 여전히 벅찬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전웅태/근대5종 국가대표 : "(다시) 볼 때마다 벅찬 감정이 올라오더라고요. (지나갈 때) '오! 근대5종이다.'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대단히 많아서 한편으로 뿌듯합니다."]
전웅태에게 4년 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올림픽 메달을 향한 도전의 도약대와도 같았습니다.
도쿄올림픽을 초코 쉐이크의 달콤한 맛으로 표현했던 전웅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에스프레소에 비유했습니다.
[전웅태/근대5종 국가대표 : "이번 아시안게임은 완벽한 바닐라 라테(파리올림픽 금메달)를 만들기 위한 에스프레소 원샷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동의 포옹으로 올림픽 정신을 빛냈던 정진화와는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합작을 노립니다.
펜싱의‘어벤저스’처럼 네 명이 함께 껴안으면 기쁨이 더 클 거라고 말합니다.
[전웅태/근대5종 국가대표 : "단체전에서도 금메달 따면 기쁨이 네 배가 되지 않을까요? 올림픽에서는 둘이서 포옹이었다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넷이서 포옹하고 싶습니다."]
한국 근대5종 사상 최초의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과 단체전까지 2관왕에 오르는 게 목표입니다.
전웅태가 가는 길은 한국 근대 5종의 새 역사가 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 : "전웅태 파이팅!"]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윤성욱/영상편집:박경상/그래픽:박세실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따낸 전웅태가 아시안게임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해 2연속 금메달이자 2관왕에 도전합니다.
전웅태는 올림픽에서 감동을 안겼던 정진화와의 형제애를 항저우에서도 이어가겠다고 다짐합니다.
박선우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근대 5종을 널리 알리겠다는 꿈을 이룬 도쿄올림픽은 다시 떠올려도 여전히 벅찬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전웅태/근대5종 국가대표 : "(다시) 볼 때마다 벅찬 감정이 올라오더라고요. (지나갈 때) '오! 근대5종이다.'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대단히 많아서 한편으로 뿌듯합니다."]
전웅태에게 4년 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올림픽 메달을 향한 도전의 도약대와도 같았습니다.
도쿄올림픽을 초코 쉐이크의 달콤한 맛으로 표현했던 전웅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에스프레소에 비유했습니다.
[전웅태/근대5종 국가대표 : "이번 아시안게임은 완벽한 바닐라 라테(파리올림픽 금메달)를 만들기 위한 에스프레소 원샷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동의 포옹으로 올림픽 정신을 빛냈던 정진화와는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합작을 노립니다.
펜싱의‘어벤저스’처럼 네 명이 함께 껴안으면 기쁨이 더 클 거라고 말합니다.
[전웅태/근대5종 국가대표 : "단체전에서도 금메달 따면 기쁨이 네 배가 되지 않을까요? 올림픽에서는 둘이서 포옹이었다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넷이서 포옹하고 싶습니다."]
한국 근대5종 사상 최초의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과 단체전까지 2관왕에 오르는 게 목표입니다.
전웅태가 가는 길은 한국 근대 5종의 새 역사가 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 : "전웅태 파이팅!"]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윤성욱/영상편집:박경상/그래픽:박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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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4-25 22: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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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따낸 전웅태가 아시안게임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해 2연속 금메달이자 2관왕에 도전합니다.
전웅태는 올림픽에서 감동을 안겼던 정진화와의 형제애를 항저우에서도 이어가겠다고 다짐합니다.
박선우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근대 5종을 널리 알리겠다는 꿈을 이룬 도쿄올림픽은 다시 떠올려도 여전히 벅찬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전웅태/근대5종 국가대표 : "(다시) 볼 때마다 벅찬 감정이 올라오더라고요. (지나갈 때) '오! 근대5종이다.'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대단히 많아서 한편으로 뿌듯합니다."]
전웅태에게 4년 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올림픽 메달을 향한 도전의 도약대와도 같았습니다.
도쿄올림픽을 초코 쉐이크의 달콤한 맛으로 표현했던 전웅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에스프레소에 비유했습니다.
[전웅태/근대5종 국가대표 : "이번 아시안게임은 완벽한 바닐라 라테(파리올림픽 금메달)를 만들기 위한 에스프레소 원샷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동의 포옹으로 올림픽 정신을 빛냈던 정진화와는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합작을 노립니다.
펜싱의‘어벤저스’처럼 네 명이 함께 껴안으면 기쁨이 더 클 거라고 말합니다.
[전웅태/근대5종 국가대표 : "단체전에서도 금메달 따면 기쁨이 네 배가 되지 않을까요? 올림픽에서는 둘이서 포옹이었다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넷이서 포옹하고 싶습니다."]
한국 근대5종 사상 최초의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과 단체전까지 2관왕에 오르는 게 목표입니다.
전웅태가 가는 길은 한국 근대 5종의 새 역사가 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 : "전웅태 파이팅!"]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윤성욱/영상편집:박경상/그래픽:박세실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따낸 전웅태가 아시안게임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해 2연속 금메달이자 2관왕에 도전합니다.
전웅태는 올림픽에서 감동을 안겼던 정진화와의 형제애를 항저우에서도 이어가겠다고 다짐합니다.
박선우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근대 5종을 널리 알리겠다는 꿈을 이룬 도쿄올림픽은 다시 떠올려도 여전히 벅찬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전웅태/근대5종 국가대표 : "(다시) 볼 때마다 벅찬 감정이 올라오더라고요. (지나갈 때) '오! 근대5종이다.'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대단히 많아서 한편으로 뿌듯합니다."]
전웅태에게 4년 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올림픽 메달을 향한 도전의 도약대와도 같았습니다.
도쿄올림픽을 초코 쉐이크의 달콤한 맛으로 표현했던 전웅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에스프레소에 비유했습니다.
[전웅태/근대5종 국가대표 : "이번 아시안게임은 완벽한 바닐라 라테(파리올림픽 금메달)를 만들기 위한 에스프레소 원샷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동의 포옹으로 올림픽 정신을 빛냈던 정진화와는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합작을 노립니다.
펜싱의‘어벤저스’처럼 네 명이 함께 껴안으면 기쁨이 더 클 거라고 말합니다.
[전웅태/근대5종 국가대표 : "단체전에서도 금메달 따면 기쁨이 네 배가 되지 않을까요? 올림픽에서는 둘이서 포옹이었다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넷이서 포옹하고 싶습니다."]
한국 근대5종 사상 최초의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과 단체전까지 2관왕에 오르는 게 목표입니다.
전웅태가 가는 길은 한국 근대 5종의 새 역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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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윤성욱/영상편집:박경상/그래픽:박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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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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