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국민의힘, 필리버스터 돌입
입력 2022.04.27 (19:14)
수정 2022.04.27 (1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찰의 수사·기소권을 분리하고, 직접 수사 대상을 축소하는 내용을 담은 검찰청법 개정안이 오늘(27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오늘 오후 5시 국회 본회의를 소집하고, 검찰의 수사·기소권을 분리하고, 직접 수사 대상을 축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검찰청법 개정안'을 상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법안 처리를 지연시키기 위해 권성동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본회의에서 무제한 토론, 이른바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오늘 오후 5시 국회 본회의를 소집하고, 검찰의 수사·기소권을 분리하고, 직접 수사 대상을 축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검찰청법 개정안'을 상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법안 처리를 지연시키기 위해 권성동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본회의에서 무제한 토론, 이른바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청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국민의힘, 필리버스터 돌입
-
- 입력 2022-04-27 19:14:10
- 수정2022-04-27 19:55:59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7/2022/04/27/50_5450368.jpg)
검찰의 수사·기소권을 분리하고, 직접 수사 대상을 축소하는 내용을 담은 검찰청법 개정안이 오늘(27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오늘 오후 5시 국회 본회의를 소집하고, 검찰의 수사·기소권을 분리하고, 직접 수사 대상을 축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검찰청법 개정안'을 상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법안 처리를 지연시키기 위해 권성동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본회의에서 무제한 토론, 이른바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오늘 오후 5시 국회 본회의를 소집하고, 검찰의 수사·기소권을 분리하고, 직접 수사 대상을 축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검찰청법 개정안'을 상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법안 처리를 지연시키기 위해 권성동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본회의에서 무제한 토론, 이른바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습니다.
-
-
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유철웅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