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국내 최대 책 축제’ 서울국제도서전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입력 2022.05.27 (06:48) 수정 2022.05.2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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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 축제, 서울국제도서전이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열립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규모를 최소화해 운영되다 올해는 3년 만에 다시 기존처럼 서울 코엑스에서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번 도서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에서 '반걸음'을 주제로 진행되며 국내 180여 개 출판사가 참여해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소설가 김영하와 은희경, 미국 작가 콜슨 화이트헤드가 홍보 대사로 발탁된 가운데 김영하 작가는 도서전 첫날인 6월 1일 종이책을 건축물에 비유해 강연을 진행하고 한국인 최초로 안데르센상을 받은 이수지 작가, 가수 장기하 씨 등 여러 분야 인사가 강연으로 독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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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국내 최대 책 축제’ 서울국제도서전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 입력 2022-05-27 06:48:33
    • 수정2022-05-27 06:53:20
    뉴스광장 1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 축제, 서울국제도서전이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열립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규모를 최소화해 운영되다 올해는 3년 만에 다시 기존처럼 서울 코엑스에서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번 도서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에서 '반걸음'을 주제로 진행되며 국내 180여 개 출판사가 참여해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소설가 김영하와 은희경, 미국 작가 콜슨 화이트헤드가 홍보 대사로 발탁된 가운데 김영하 작가는 도서전 첫날인 6월 1일 종이책을 건축물에 비유해 강연을 진행하고 한국인 최초로 안데르센상을 받은 이수지 작가, 가수 장기하 씨 등 여러 분야 인사가 강연으로 독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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