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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사형수’ 정동년 5·18재단 이사장 별세
입력 2022.05.30 (10:10) 수정 2022.05.30 (11:10) 930뉴스(광주)
5·18 주동자로 지목돼 사형 선고를 받는 등 민주화운동에 헌신했던 정동년 5·18 기념재단 이사장이 향년 79세로 별세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정 이사장이 어제(29) 오전 10시쯤 심장마비로 운명했다고 밝혔습니다.
1943년 광주 출생인 고인은 1964년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맡은 뒤 한일 국교 정상화를 반대하다 제적됐으며 5·18 당시에는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에 얽혀 사형 선고를 받는 등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 왔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정 이사장이 어제(29) 오전 10시쯤 심장마비로 운명했다고 밝혔습니다.
1943년 광주 출생인 고인은 1964년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맡은 뒤 한일 국교 정상화를 반대하다 제적됐으며 5·18 당시에는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에 얽혀 사형 선고를 받는 등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 왔습니다.
- ‘5·18 사형수’ 정동년 5·18재단 이사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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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30 10:10:59
- 수정2022-05-30 11:10:19

5·18 주동자로 지목돼 사형 선고를 받는 등 민주화운동에 헌신했던 정동년 5·18 기념재단 이사장이 향년 79세로 별세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정 이사장이 어제(29) 오전 10시쯤 심장마비로 운명했다고 밝혔습니다.
1943년 광주 출생인 고인은 1964년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맡은 뒤 한일 국교 정상화를 반대하다 제적됐으며 5·18 당시에는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에 얽혀 사형 선고를 받는 등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 왔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정 이사장이 어제(29) 오전 10시쯤 심장마비로 운명했다고 밝혔습니다.
1943년 광주 출생인 고인은 1964년 전남대 총학생회장을 맡은 뒤 한일 국교 정상화를 반대하다 제적됐으며 5·18 당시에는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에 얽혀 사형 선고를 받는 등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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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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