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톱질·도끼질은 내가 최고!’…세계 나무꾼 트로피 대회

입력 2022.05.30 (10:54) 수정 2022.05.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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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없이 돌아가는 전기톱으로 커다란 통나무를 빠르게 자르는 두 선수!

이윽고 관중들의 환호 속에 힘찬 도끼질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갑니다.

각양각색 벌목 도구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나무를 정확히 베고 쪼개는지를 겨루는 이 현장!

지난 주말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세계 나무꾼 트로피 대회입니다.

크고 거대한 나무를 항상 안전하게 다뤄야 하는 나무꾼에겐 힘만 아니라 정교한 기술도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극한 스포츠 대회인데요.

특히 베테랑끼리 경쟁하는 개인전에서 호주, 캐나다, 프랑스 등 전 세계 14개 나라의 선수들이 참여했고 그들 가운데 이 분야의 최강국인 뉴질랜드에서 올해 우승자가 탄생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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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5-30 11: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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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관중들의 환호 속에 힘찬 도끼질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갑니다.

각양각색 벌목 도구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나무를 정확히 베고 쪼개는지를 겨루는 이 현장!

지난 주말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세계 나무꾼 트로피 대회입니다.

크고 거대한 나무를 항상 안전하게 다뤄야 하는 나무꾼에겐 힘만 아니라 정교한 기술도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극한 스포츠 대회인데요.

특히 베테랑끼리 경쟁하는 개인전에서 호주, 캐나다, 프랑스 등 전 세계 14개 나라의 선수들이 참여했고 그들 가운데 이 분야의 최강국인 뉴질랜드에서 올해 우승자가 탄생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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