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하동군수, 지리산 산악열차 중단해야”
입력 2022.05.31 (22:06)
수정 2022.05.3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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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악열차반대위가 오늘(31일) 하동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리산 형제봉 일원에 산악열차와 모노레일을 추진하는 알프스하동 프로젝트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기획재정부의 사업 원점 재검토와 사업자 협약 해지 결정에도 관련 행정 절차가 시작됐다며, 6·1지방선거 이후 신임 하동군수가 이 사업에 대한 백지화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기획재정부의 사업 원점 재검토와 사업자 협약 해지 결정에도 관련 행정 절차가 시작됐다며, 6·1지방선거 이후 신임 하동군수가 이 사업에 대한 백지화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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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하동군수, 지리산 산악열차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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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31 22:06:35
- 수정2022-05-31 22:14:14
지리산산악열차반대위가 오늘(31일) 하동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리산 형제봉 일원에 산악열차와 모노레일을 추진하는 알프스하동 프로젝트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기획재정부의 사업 원점 재검토와 사업자 협약 해지 결정에도 관련 행정 절차가 시작됐다며, 6·1지방선거 이후 신임 하동군수가 이 사업에 대한 백지화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기획재정부의 사업 원점 재검토와 사업자 협약 해지 결정에도 관련 행정 절차가 시작됐다며, 6·1지방선거 이후 신임 하동군수가 이 사업에 대한 백지화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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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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