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D-1…울산시장 후보들 막판 지지 호소
입력 2022.05.31 (23:37)
수정 2022.06.0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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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여·야 울산시장 후보들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마지막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보도에 주아랑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는 무박 2일간의 울산대장정을 통해 막판 유세에 열을 올렸습니다.
북구 명촌과 남구 삼산동 일대, 울산대학교 등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며 지지층 결집과 중도·부동층 표심 잡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노동자, 약자와 함께 걸어온 인권변호사로서의 이력을 강조하며, 4차산업 대혁명 시기에 새로운 에너지 산업으로 노사정이 함께하는 울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철호/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 : "민주주의와 비폭력, 해상풍력 발전에 투표해 주십시오. 투표하면 울산이 승리합니다. 미래로 함께 나아갑시다."]
그동안 취약지역인 동·북구에 공을 들였던 국민의힘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는 마지막 일정 대부분을 자신의 정치 고향인 남구에서 소화하며 표심을 다졌습니다.
전통시장과 번영사거리 등을 돌며 대통령이 바뀌었으니 새로운 울산을 위해 시장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의정과 행정 경험을 강조하며 위기의 울산을 구할 적임자가 자신이라며, 남구청장 재임 시절 일 잘하던 자신을 믿고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두겸/국민의힘 울산시장 후보 : "일 잘하는 김두겸이 울산 시장이 돼서 위기의 울산을 구해내겠습니다. 잘 사는 울산으로 만들겠습니다. 꼭 투표해 주십시오."]
지방선거 하루 전날까지 울산 곳곳에서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선 여야 시장 후보.
13일간의 공식선거 운동은 모두 끝났습니다.
과연 누가 앞으로 4년간 울산을 책임질 적임자가 될지, 이제 유권자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KBS 뉴스 주아랑입니다.
촬영기자:김근영
6·1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여·야 울산시장 후보들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마지막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보도에 주아랑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는 무박 2일간의 울산대장정을 통해 막판 유세에 열을 올렸습니다.
북구 명촌과 남구 삼산동 일대, 울산대학교 등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며 지지층 결집과 중도·부동층 표심 잡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노동자, 약자와 함께 걸어온 인권변호사로서의 이력을 강조하며, 4차산업 대혁명 시기에 새로운 에너지 산업으로 노사정이 함께하는 울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철호/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 : "민주주의와 비폭력, 해상풍력 발전에 투표해 주십시오. 투표하면 울산이 승리합니다. 미래로 함께 나아갑시다."]
그동안 취약지역인 동·북구에 공을 들였던 국민의힘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는 마지막 일정 대부분을 자신의 정치 고향인 남구에서 소화하며 표심을 다졌습니다.
전통시장과 번영사거리 등을 돌며 대통령이 바뀌었으니 새로운 울산을 위해 시장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의정과 행정 경험을 강조하며 위기의 울산을 구할 적임자가 자신이라며, 남구청장 재임 시절 일 잘하던 자신을 믿고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두겸/국민의힘 울산시장 후보 : "일 잘하는 김두겸이 울산 시장이 돼서 위기의 울산을 구해내겠습니다. 잘 사는 울산으로 만들겠습니다. 꼭 투표해 주십시오."]
지방선거 하루 전날까지 울산 곳곳에서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선 여야 시장 후보.
13일간의 공식선거 운동은 모두 끝났습니다.
과연 누가 앞으로 4년간 울산을 책임질 적임자가 될지, 이제 유권자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KBS 뉴스 주아랑입니다.
촬영기자:김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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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D-1…울산시장 후보들 막판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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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6-01 00:29:39
[앵커]
6·1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여·야 울산시장 후보들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마지막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보도에 주아랑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는 무박 2일간의 울산대장정을 통해 막판 유세에 열을 올렸습니다.
북구 명촌과 남구 삼산동 일대, 울산대학교 등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며 지지층 결집과 중도·부동층 표심 잡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노동자, 약자와 함께 걸어온 인권변호사로서의 이력을 강조하며, 4차산업 대혁명 시기에 새로운 에너지 산업으로 노사정이 함께하는 울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철호/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 : "민주주의와 비폭력, 해상풍력 발전에 투표해 주십시오. 투표하면 울산이 승리합니다. 미래로 함께 나아갑시다."]
그동안 취약지역인 동·북구에 공을 들였던 국민의힘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는 마지막 일정 대부분을 자신의 정치 고향인 남구에서 소화하며 표심을 다졌습니다.
전통시장과 번영사거리 등을 돌며 대통령이 바뀌었으니 새로운 울산을 위해 시장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의정과 행정 경험을 강조하며 위기의 울산을 구할 적임자가 자신이라며, 남구청장 재임 시절 일 잘하던 자신을 믿고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두겸/국민의힘 울산시장 후보 : "일 잘하는 김두겸이 울산 시장이 돼서 위기의 울산을 구해내겠습니다. 잘 사는 울산으로 만들겠습니다. 꼭 투표해 주십시오."]
지방선거 하루 전날까지 울산 곳곳에서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선 여야 시장 후보.
13일간의 공식선거 운동은 모두 끝났습니다.
과연 누가 앞으로 4년간 울산을 책임질 적임자가 될지, 이제 유권자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KBS 뉴스 주아랑입니다.
촬영기자:김근영
6·1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여·야 울산시장 후보들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마지막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보도에 주아랑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는 무박 2일간의 울산대장정을 통해 막판 유세에 열을 올렸습니다.
북구 명촌과 남구 삼산동 일대, 울산대학교 등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며 지지층 결집과 중도·부동층 표심 잡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노동자, 약자와 함께 걸어온 인권변호사로서의 이력을 강조하며, 4차산업 대혁명 시기에 새로운 에너지 산업으로 노사정이 함께하는 울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철호/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 : "민주주의와 비폭력, 해상풍력 발전에 투표해 주십시오. 투표하면 울산이 승리합니다. 미래로 함께 나아갑시다."]
그동안 취약지역인 동·북구에 공을 들였던 국민의힘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는 마지막 일정 대부분을 자신의 정치 고향인 남구에서 소화하며 표심을 다졌습니다.
전통시장과 번영사거리 등을 돌며 대통령이 바뀌었으니 새로운 울산을 위해 시장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의정과 행정 경험을 강조하며 위기의 울산을 구할 적임자가 자신이라며, 남구청장 재임 시절 일 잘하던 자신을 믿고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두겸/국민의힘 울산시장 후보 : "일 잘하는 김두겸이 울산 시장이 돼서 위기의 울산을 구해내겠습니다. 잘 사는 울산으로 만들겠습니다. 꼭 투표해 주십시오."]
지방선거 하루 전날까지 울산 곳곳에서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선 여야 시장 후보.
13일간의 공식선거 운동은 모두 끝났습니다.
과연 누가 앞으로 4년간 울산을 책임질 적임자가 될지, 이제 유권자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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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김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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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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