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단 한 석이라도 진보정당에…”
입력 2022.06.01 (06:11)
수정 2022.06.0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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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당도 광주부터 서울로 이어지는 상경 유세를 하며 막판 표심을 모으는데 집중했습니다.
정의당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반은 남겨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의당 지도부가 나흘 만에 다시 광주를 찾았습니다.
광주시의원 23명 중 22명은 민주당 당선이 확실시되고 나머지 1명도 국민의힘과 경합이라며, 단 한 석이라도 진보정당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배진교/정의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 "5·18 정신이 살아 있는 이곳 광주에서부터 한국 정치의 변화를 만들어 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경남지사에 도전한 여영국 대표도 한 표의 절실함을 호소했습니다.
민주, 국민의힘 기득권 양당이 내로남불 정치, 일당독점 정치를 하고 있다며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여영국/정의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 "정권 교체가 아니라 민생을 위한 다당제 정치 실현을 위해 투표해 주십시오."]
어제 하루 광주와 전북, 인천, 서울로 이어지는 상경 유세를 한 정의당은 서울 홍대에서 마지막 유세를 마쳤습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반은 남겨달라", 대선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좀처럼 존재감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정의당의 마지막 호소입니다.
KBS 뉴스 전현우입니다.
촬영기자:윤대민 서재덕 이하우/영상편집:서정혁
정의당도 광주부터 서울로 이어지는 상경 유세를 하며 막판 표심을 모으는데 집중했습니다.
정의당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반은 남겨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의당 지도부가 나흘 만에 다시 광주를 찾았습니다.
광주시의원 23명 중 22명은 민주당 당선이 확실시되고 나머지 1명도 국민의힘과 경합이라며, 단 한 석이라도 진보정당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배진교/정의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 "5·18 정신이 살아 있는 이곳 광주에서부터 한국 정치의 변화를 만들어 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경남지사에 도전한 여영국 대표도 한 표의 절실함을 호소했습니다.
민주, 국민의힘 기득권 양당이 내로남불 정치, 일당독점 정치를 하고 있다며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여영국/정의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 "정권 교체가 아니라 민생을 위한 다당제 정치 실현을 위해 투표해 주십시오."]
어제 하루 광주와 전북, 인천, 서울로 이어지는 상경 유세를 한 정의당은 서울 홍대에서 마지막 유세를 마쳤습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반은 남겨달라", 대선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좀처럼 존재감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정의당의 마지막 호소입니다.
KBS 뉴스 전현우입니다.
촬영기자:윤대민 서재덕 이하우/영상편집: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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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단 한 석이라도 진보정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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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1 06:11:42
- 수정2022-06-01 07:55:19
[앵커]
정의당도 광주부터 서울로 이어지는 상경 유세를 하며 막판 표심을 모으는데 집중했습니다.
정의당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반은 남겨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의당 지도부가 나흘 만에 다시 광주를 찾았습니다.
광주시의원 23명 중 22명은 민주당 당선이 확실시되고 나머지 1명도 국민의힘과 경합이라며, 단 한 석이라도 진보정당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배진교/정의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 "5·18 정신이 살아 있는 이곳 광주에서부터 한국 정치의 변화를 만들어 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경남지사에 도전한 여영국 대표도 한 표의 절실함을 호소했습니다.
민주, 국민의힘 기득권 양당이 내로남불 정치, 일당독점 정치를 하고 있다며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여영국/정의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 "정권 교체가 아니라 민생을 위한 다당제 정치 실현을 위해 투표해 주십시오."]
어제 하루 광주와 전북, 인천, 서울로 이어지는 상경 유세를 한 정의당은 서울 홍대에서 마지막 유세를 마쳤습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반은 남겨달라", 대선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좀처럼 존재감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정의당의 마지막 호소입니다.
KBS 뉴스 전현우입니다.
촬영기자:윤대민 서재덕 이하우/영상편집:서정혁
정의당도 광주부터 서울로 이어지는 상경 유세를 하며 막판 표심을 모으는데 집중했습니다.
정의당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반은 남겨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의당 지도부가 나흘 만에 다시 광주를 찾았습니다.
광주시의원 23명 중 22명은 민주당 당선이 확실시되고 나머지 1명도 국민의힘과 경합이라며, 단 한 석이라도 진보정당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배진교/정의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 "5·18 정신이 살아 있는 이곳 광주에서부터 한국 정치의 변화를 만들어 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경남지사에 도전한 여영국 대표도 한 표의 절실함을 호소했습니다.
민주, 국민의힘 기득권 양당이 내로남불 정치, 일당독점 정치를 하고 있다며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여영국/정의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 "정권 교체가 아니라 민생을 위한 다당제 정치 실현을 위해 투표해 주십시오."]
어제 하루 광주와 전북, 인천, 서울로 이어지는 상경 유세를 한 정의당은 서울 홍대에서 마지막 유세를 마쳤습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반은 남겨달라", 대선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좀처럼 존재감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정의당의 마지막 호소입니다.
KBS 뉴스 전현우입니다.
촬영기자:윤대민 서재덕 이하우/영상편집: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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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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