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일·프 연구진, 독립 제어 가능한 ‘6번째 인공 손가락’ 개발
입력 2022.06.01 (06:51)
수정 2022.06.0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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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지구촌' 입니다.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이 쉽게 움직이고 걸을 수 있도록 돕는 로봇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기존 다섯 손가락과 함께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일명 6번째 인공 손가락이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일본 공동 연구팀이 여느 신체 부위처럼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공 손가락을 개발했습니다.
새끼손가락 옆에 부착하는 이 인공 신체 기술은 일명 '여섯 번째 손가락'이라고 불리는데요.
최근에는 실제 인간에게 창작하는 실증 실험에도 성공했습니다.
그 원리를 살펴보면 인공 손가락을 장착한 팔에 4개의 센서를 연결한 뒤, 이를 통해 뇌에서 팔 근육으로 전달되는 전기 신호를 분석해서 인공 손가락의 동작을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게 하는 건데요.
연구진은 평균 1시간 정도의 실전 훈련을 거치면 착용자의 뇌 역시 여섯 번째 손가락을 진짜 신체 일부로 느끼고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기술로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날개나 꼬리 등 새로운 신체 부위의 확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이 쉽게 움직이고 걸을 수 있도록 돕는 로봇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기존 다섯 손가락과 함께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일명 6번째 인공 손가락이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일본 공동 연구팀이 여느 신체 부위처럼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공 손가락을 개발했습니다.
새끼손가락 옆에 부착하는 이 인공 신체 기술은 일명 '여섯 번째 손가락'이라고 불리는데요.
최근에는 실제 인간에게 창작하는 실증 실험에도 성공했습니다.
그 원리를 살펴보면 인공 손가락을 장착한 팔에 4개의 센서를 연결한 뒤, 이를 통해 뇌에서 팔 근육으로 전달되는 전기 신호를 분석해서 인공 손가락의 동작을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게 하는 건데요.
연구진은 평균 1시간 정도의 실전 훈련을 거치면 착용자의 뇌 역시 여섯 번째 손가락을 진짜 신체 일부로 느끼고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기술로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날개나 꼬리 등 새로운 신체 부위의 확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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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6-01 06:56:50
'톡톡 지구촌' 입니다.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이 쉽게 움직이고 걸을 수 있도록 돕는 로봇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기존 다섯 손가락과 함께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일명 6번째 인공 손가락이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일본 공동 연구팀이 여느 신체 부위처럼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공 손가락을 개발했습니다.
새끼손가락 옆에 부착하는 이 인공 신체 기술은 일명 '여섯 번째 손가락'이라고 불리는데요.
최근에는 실제 인간에게 창작하는 실증 실험에도 성공했습니다.
그 원리를 살펴보면 인공 손가락을 장착한 팔에 4개의 센서를 연결한 뒤, 이를 통해 뇌에서 팔 근육으로 전달되는 전기 신호를 분석해서 인공 손가락의 동작을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게 하는 건데요.
연구진은 평균 1시간 정도의 실전 훈련을 거치면 착용자의 뇌 역시 여섯 번째 손가락을 진짜 신체 일부로 느끼고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기술로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날개나 꼬리 등 새로운 신체 부위의 확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이 쉽게 움직이고 걸을 수 있도록 돕는 로봇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기존 다섯 손가락과 함께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일명 6번째 인공 손가락이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일본 공동 연구팀이 여느 신체 부위처럼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공 손가락을 개발했습니다.
새끼손가락 옆에 부착하는 이 인공 신체 기술은 일명 '여섯 번째 손가락'이라고 불리는데요.
최근에는 실제 인간에게 창작하는 실증 실험에도 성공했습니다.
그 원리를 살펴보면 인공 손가락을 장착한 팔에 4개의 센서를 연결한 뒤, 이를 통해 뇌에서 팔 근육으로 전달되는 전기 신호를 분석해서 인공 손가락의 동작을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게 하는 건데요.
연구진은 평균 1시간 정도의 실전 훈련을 거치면 착용자의 뇌 역시 여섯 번째 손가락을 진짜 신체 일부로 느끼고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기술로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날개나 꼬리 등 새로운 신체 부위의 확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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