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경기·대전·세종 ‘초접전’…이재명·안철수 ‘우세’
입력 2022.06.01 (21:05)
수정 2022.06.0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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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구조사에서 경기와 대전 세종, 이렇게 3곳은 1%p 안팎 '초접전 승부'로 예측됐습니다.
국회의원 보궐 선거의 경우 지난 대선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모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임종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경기지사 선거.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49.4%,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 48.8%로 불과 0.6%p 차이, 오차범위 내 초박빙 승부로 예측됐습니다.
대전도 1, 2위 후보 격차가 1%p를 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이장우 50.4%, 현 시장인 민주당 허태정 49.6%로 역시 오차범위 안인 0.8%p 격차의 접전으로 예측됐습니다.
대전과 마찬가지로 민주당 현직 시장이 수성을 노리던 세종 역시 초접전 양상입니다.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 50.6%, 민주당 이춘희 후보 49.4%였습니다.
오차범위 내 1.2%p 격차입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최대 관심 지역인 인천 계양구을과 경기 성남 분당구 갑은 두 곳 모두 대선 후보들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를 점했습니다.
인천 계양을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4.1%를 얻으며, 45.9%를 얻은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에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격차는 8.2%p, 오차범위 밖입니다.
경기 성남 분당갑은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64% 민주당 김병관 후보 36%로 나왔습니다.
28%p 격차로, 안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김 후보에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영상편집:여동용
출구조사에서 경기와 대전 세종, 이렇게 3곳은 1%p 안팎 '초접전 승부'로 예측됐습니다.
국회의원 보궐 선거의 경우 지난 대선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모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임종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경기지사 선거.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49.4%,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 48.8%로 불과 0.6%p 차이, 오차범위 내 초박빙 승부로 예측됐습니다.
대전도 1, 2위 후보 격차가 1%p를 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이장우 50.4%, 현 시장인 민주당 허태정 49.6%로 역시 오차범위 안인 0.8%p 격차의 접전으로 예측됐습니다.
대전과 마찬가지로 민주당 현직 시장이 수성을 노리던 세종 역시 초접전 양상입니다.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 50.6%, 민주당 이춘희 후보 49.4%였습니다.
오차범위 내 1.2%p 격차입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최대 관심 지역인 인천 계양구을과 경기 성남 분당구 갑은 두 곳 모두 대선 후보들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를 점했습니다.
인천 계양을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4.1%를 얻으며, 45.9%를 얻은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에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격차는 8.2%p, 오차범위 밖입니다.
경기 성남 분당갑은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64% 민주당 김병관 후보 36%로 나왔습니다.
28%p 격차로, 안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김 후보에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영상편집:여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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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구조사] 경기·대전·세종 ‘초접전’…이재명·안철수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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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1 21:05:07
- 수정2022-06-01 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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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구조사에서 경기와 대전 세종, 이렇게 3곳은 1%p 안팎 '초접전 승부'로 예측됐습니다.
국회의원 보궐 선거의 경우 지난 대선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모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임종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경기지사 선거.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49.4%,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 48.8%로 불과 0.6%p 차이, 오차범위 내 초박빙 승부로 예측됐습니다.
대전도 1, 2위 후보 격차가 1%p를 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이장우 50.4%, 현 시장인 민주당 허태정 49.6%로 역시 오차범위 안인 0.8%p 격차의 접전으로 예측됐습니다.
대전과 마찬가지로 민주당 현직 시장이 수성을 노리던 세종 역시 초접전 양상입니다.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 50.6%, 민주당 이춘희 후보 49.4%였습니다.
오차범위 내 1.2%p 격차입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최대 관심 지역인 인천 계양구을과 경기 성남 분당구 갑은 두 곳 모두 대선 후보들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를 점했습니다.
인천 계양을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4.1%를 얻으며, 45.9%를 얻은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에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격차는 8.2%p, 오차범위 밖입니다.
경기 성남 분당갑은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64% 민주당 김병관 후보 36%로 나왔습니다.
28%p 격차로, 안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김 후보에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영상편집:여동용
출구조사에서 경기와 대전 세종, 이렇게 3곳은 1%p 안팎 '초접전 승부'로 예측됐습니다.
국회의원 보궐 선거의 경우 지난 대선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모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임종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경기지사 선거.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49.4%,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 48.8%로 불과 0.6%p 차이, 오차범위 내 초박빙 승부로 예측됐습니다.
대전도 1, 2위 후보 격차가 1%p를 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이장우 50.4%, 현 시장인 민주당 허태정 49.6%로 역시 오차범위 안인 0.8%p 격차의 접전으로 예측됐습니다.
대전과 마찬가지로 민주당 현직 시장이 수성을 노리던 세종 역시 초접전 양상입니다.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 50.6%, 민주당 이춘희 후보 49.4%였습니다.
오차범위 내 1.2%p 격차입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최대 관심 지역인 인천 계양구을과 경기 성남 분당구 갑은 두 곳 모두 대선 후보들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를 점했습니다.
인천 계양을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4.1%를 얻으며, 45.9%를 얻은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에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격차는 8.2%p, 오차범위 밖입니다.
경기 성남 분당갑은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64% 민주당 김병관 후보 36%로 나왔습니다.
28%p 격차로, 안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김 후보에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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