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김천나들목 화물차 추돌…2명 부상
입력 2022.06.03 (08:08)
수정 2022.06.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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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김천 나들목 인근에서 25톤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2명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충격으로 차량에 불이 나면서 진화 작업으로 3개 차선이 3시간 넘게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뒤따르던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2명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충격으로 차량에 불이 나면서 진화 작업으로 3개 차선이 3시간 넘게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뒤따르던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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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 김천나들목 화물차 추돌…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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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3 08:08:15
- 수정2022-06-03 10:27:10
어젯밤 10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김천 나들목 인근에서 25톤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2명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충격으로 차량에 불이 나면서 진화 작업으로 3개 차선이 3시간 넘게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뒤따르던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2명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충격으로 차량에 불이 나면서 진화 작업으로 3개 차선이 3시간 넘게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뒤따르던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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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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