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일주일째…“정부·국회 역할 촉구”

입력 2022.06.13 (21:59) 수정 2022.06.1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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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일주일 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민주노총 화물연대 대전본부는 오늘(13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을 방문해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집권 여당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화물노동자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안전운임제가 필요하다며 정부와 국회가 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도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파업하고 있는 서산 대산공단을 찾아 안전운임제 전면 확대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여당과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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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파업 일주일째…“정부·국회 역할 촉구”
    • 입력 2022-06-13 21:59:14
    • 수정2022-06-13 22:11:19
    뉴스9(대전)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일주일 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민주노총 화물연대 대전본부는 오늘(13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을 방문해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집권 여당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화물노동자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안전운임제가 필요하다며 정부와 국회가 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도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파업하고 있는 서산 대산공단을 찾아 안전운임제 전면 확대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여당과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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