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말 해외연수’ 논란…오물 투척 소동

입력 2022.06.15 (10:46) 수정 2022.06.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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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충청북도의회 현관 앞에서 한 시민단체 대표가 오물을 던지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시민단체 대표 A 씨는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도의원들이 해외 연수를 추진해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며, 항의의 뜻으로 오물을 던졌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을 비롯한 일부 의원들은 오늘부터 닷새 동안 우호 교류 차원에서 몽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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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기 말 해외연수’ 논란…오물 투척 소동
    • 입력 2022-06-15 10:46:18
    • 수정2022-06-15 11:23:14
    930뉴스(청주)
어제 충청북도의회 현관 앞에서 한 시민단체 대표가 오물을 던지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시민단체 대표 A 씨는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도의원들이 해외 연수를 추진해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며, 항의의 뜻으로 오물을 던졌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을 비롯한 일부 의원들은 오늘부터 닷새 동안 우호 교류 차원에서 몽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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