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그리스 에게해 섬에서 열린 프리러닝 대회 ‘아트오브모션’

입력 2022.06.16 (06:53) 수정 2022.06.1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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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풍광을 자랑하는 그리스 에게해의 작은 섬 아스티팔레아인데요.

계단처럼 다닥다닥 붙은 이 섬 특유의 하얀색 건물 사이를 종횡무진 내달리는 사람들!

중력을 거스르듯 갖가지 공중 동작을 구사하며 좁은 골목길을 가뿐히 뛰어넘기도 합니다.

이들은 2007년부터 시작된 국제 프리러닝 대회 ‘아트 오브 모션’의 참가자들입니다.

고난도 맨몸 액션을 펼치는 프리러닝 선수들이 아름다운 풍경과 야외 지형지물을 무대로 실력을 겨루는 자리인데요.

올해는 각국 지역 예선을 거쳐 16명의 프리러닝 고수들이 선발됐고 결승 장소인 아스티팔레아 섬을 무대로 저마다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관중을 열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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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16 06:53:37
    • 수정2022-06-16 06: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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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풍광을 자랑하는 그리스 에게해의 작은 섬 아스티팔레아인데요.

계단처럼 다닥다닥 붙은 이 섬 특유의 하얀색 건물 사이를 종횡무진 내달리는 사람들!

중력을 거스르듯 갖가지 공중 동작을 구사하며 좁은 골목길을 가뿐히 뛰어넘기도 합니다.

이들은 2007년부터 시작된 국제 프리러닝 대회 ‘아트 오브 모션’의 참가자들입니다.

고난도 맨몸 액션을 펼치는 프리러닝 선수들이 아름다운 풍경과 야외 지형지물을 무대로 실력을 겨루는 자리인데요.

올해는 각국 지역 예선을 거쳐 16명의 프리러닝 고수들이 선발됐고 결승 장소인 아스티팔레아 섬을 무대로 저마다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관중을 열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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